어린이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안내서 - 포스트 코로나 첫 가이드북
정윤선 지음, 우연희 그림 / 다락원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포스트 코로나 첫 가이드북

어린이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안내서


어린이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안내서를 통해

코로나19가 무엇이며

언제 시작해서 우리에게 빠르게 나가왔는지를

표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코로나19로 줄여 말한답니다.

코로나19는

사람끼리 전파가 되는데

기침, 재채기, 말하기 등 입에서 나오는 침방울로

감염을 일으킨답니다.

또한

감염자와 접촉하거나

바이러스가 있는 물건을 만진 후

코나 입 등을 만지면 감염이 될 수 있고,

밀폐된 곳에서는

공기로도 감염이 될 수 있답니다.



이렇게 감염이 잘 되는 코로나19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답니다.

백신을 맞아 예방하고

평소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환기 등을 한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중에

백신을 맞는 게 있었는데요

그 백신을 어떻게 개발하고 우리에게까지 왔는지를

포스트코로나 안내서를 통해 알 수 있답니다.

백신을 개발하려면

5년~10년이 걸리고

15억 달러(약 1조 7,544억 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며

여러 가지 임상 시험을 거쳐야 백신이 만들어진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걸려 백신을 만들었어도

바로 사용을 살 수가 없어요.

임상시험을 통해

백신이 안전한지,

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포스트(Post:이후)와 코로나19가 합쳐진 말로

코로나19가 끝난 후의 시대를 뜻한답니다.

지금 우리는 안타깝게도

이 지루한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언제 끝날지

지금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바이러스의 치명률을 낮추어

코로나19와 함께 사는 날을 준비한답니다



전염병의 대유행,

팬데믹이란 무엇일까요?

팬데믹이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크게 유행하는 상태를 말한답니다.

그리스어로 모두를 뜻하는 팬과

사람을 뜻하는 데믹이 만나 만들어졌어요.

즉, 전 세계 사람이 전염병에 걸릴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포스트코로나 안내서는

세계 보건 기구

전염병 경보 단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답니다.



엘리베이터에 잠깐 같이 타고 있을 뿐인데

코로나19에 걸린 경우도 있답니다.

바이러스는 다른 생물에 붙어살며

전염병을 일으키는 아주 작은 미생물로

세균보다 작고

다른 생물에 붙어살며서

숙주의 세포 속에서만 증식할 수 있답니다.



우리는 궁금하답니다.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겼고,

바이러스가 정말 변신을 하는지를

포스트 코로나 첫 가이드북을 통해

이런 모든 궁금증을 해결한답니다.



20가지 키워드

129가지 궁금증으로 준비하는

포스트 코로나 첫 가이드북

어린이를 위한

포스트코로나 안내서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