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재밌는 명화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미카엘라 마리나 지음, 박미숙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진짜 진짜 재미있는 명화 그림책







진짜 진짜 재미있는 명화 그림책의

머리말을 읽어 보면

그림에 관한 이야기가 쉽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아주 먼 옛날, 언어가 발달하지 않은 원시 시대에는

오늘 어떤 동물을 사냥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리기 위해 동굴에 벽화를 남겼답니다.

정보를 기록하고 전달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즉,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수단이 그림인 셈이랍니다.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진짜 진짜 재미있는 명화 그림책은

15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다양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아르놀피니 부부의 결혼식은

유화 기법이 돋보이는 명작으로

작은 캔버스에 수수께끼 같은 상징들이 담겨 있답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에 주목한 화가인 보티첼리는

비너스 여신의 정원을 상상해

봄이란 그림을 그렸답니다.

이 그림은 190여 종의 꽃과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이

여러 몇 등장하는 우와하고 화려한 분위기의 작품이랍니다.





신화를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그림을 보고 그림 속 궁금함이 많답니다.

하지만 그림 하나하나의 의미를 알기란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그 궁금함을

진짜 진짜 재미있는 명화 그림책으로 해결한답니다.

큐피드의 화살은

비너스의 아들 큐피드가 활을 겨누고 있는데

세 여인 중 누군가를 사랑에 빠지게 될 거랍니다.

세 명의 여신은 각각

순결, 사랑, 아름다움을 상징한답니다.




미술관에서 늘 보던 그림

학원과 학교 과제로 얼마 전 학습한 그림인

비너스의 탄생이랍니다.

아이가 눈에 익숙한 그림을 먼저 찾아보기도 한답니다.





진짜 진짜 재밌는 명화 그림책은

세계 명화의 놀라운 비밀과

화가들의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미술사적 배경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미술적 배경지식이 없어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진짜 진짜 재미있는 명화 그림책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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