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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는 찾기책 : 명화 틀린 그림 찾기 ㅣ 머리 쓰는 찾기책
이소비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0년 11월
평점 :
사고력 UP & 집중력 UP
머리 쓰는 찾지 책
명화 틀린 그림 찾기

머리쓰는 찾기책은
세계 명화 속 틀린 그림을 찾다 보면서
어느새 관찰력과 사고력, 집중력이 쑥쑥 UP 되는 책이랍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환 명화들이 잔뜩 들어있답니다.
미술관에서 관람한 그림을 책으로 만나본다니.
사뭇 느낌이 남다르네요. ^^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아를의 반고흐의 방은
프랑스 아를 지역의 노란 집으로 이사한 고흐가 자신의 방을 그린 작품이랍니다.
밝고 강렬한 색채와 방의 단순한 모습이 돋보이며,
집이 마음에 들어 동생 테어에게 편지를 보낼 때 이 그림도 함께 보냈답니다.
그림에 대해 잘 몰라도
누구의 작품인지, 그림의 제목은 무엇인지,
또한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해바라기 또한 앞에서 본 작품과 똑같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랍니다.
친했던 화가 폴 고갱과의 만남을 고대하며 그린 작품이랍니다.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인 불안이랍니다.
그림만 봐도 불안해 보이네요.
아이가 뭉크의 그림을 보더니
도깨비가 나올꺼 같다며 무섭다고 넘겨버렸답니다.ㅎㅎㅎ
시간이 좀 지나면, 금세 그림이 친숙해지겠죠. ^^

난이도를 별로 볼 수 있답니다.
별 하나부터 시작해서 별 5개까지 채워진답니다.
점점 난이도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높아지는데,
아이도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명화 속 틀린 그림을 찾아보며,
도전과 성취감을 맞본답니다.


머리쓰는 찾기책은
36점의 세계 명화 속 구석구석 숨은 틀린 곳을 찾으면서
원본과 다른 곳을 찾으며 그림 보는 눈을 키워간답니다.
지루하고 심심했던 시간들이
명화 틀린 그림 찾기로 인해
목표 의식도 생기고, 따분할 틈이 없는 하루를 시작해 보지 않으실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