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하루 독해 4단계 4A : 3~4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똑똑한 하루 독해는 표지에 나와있는 데로
쉽고, 재미있답니다.



괜찮아, 괜찮아 에서는
인물이 하는 말과 행동을 바탕으로 인물의 특징을 살핍니다.



이 글에 나오는 녀석 누구일까요?
내 뒤를 따라 온다는걸 보니 강아지인듯 합니다.
또 나는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달려 나갔어. 에서
 누구일까요?
꼬리긴 저절로 흔들렀어. 라는걸 보니 강아지인듯 하네요.

글에서 녀석과 나는..
녀석과 나가 나오는 다음 문장을 잘 보면
녀석과 나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실마리가 있답니다.



언젠간 나도에서 나오는 는 누구일까요?
언젠간 나도... 개구리가 되겠지..
ㅡ> 지금의 나는 개구리가 아니랍니다.
언젠가는 나중을 이야기 하지요.

숨죽여사는 올챙이 이지만
-> 지금 현제의 모습을 이야기 해주는 부분이네요.
나 = 올챙이

어린 올챙이지만 언젠간 나도
나 = 올챙이

언젠간 나도 라는 말은
언젠가는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말이랍니다.
지금 나는 현재의 모습인..  올챙이랍니다.



전달하는 정보를 찾으면 읽어봅니다.

아이 왈 : 라면을 좋아해서 신나게 읽고 풀었다네요.
흠ㅡ  ㅡ.ㅡ;;;  ㅡ.ㅡ;;;;
음식이 공부에 동기부여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정독까지 하셨답니다. ㅋ

라면이 꼬불꼬불한 까닭?
빨리 익히고 기름을 흡수하고 말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포장의 부피를 줄일 수 있다.

진정...전 몰랐네요.
라면의 재발견이랍니다. ㅎㅎ



독해도 하면서 수학도 하네요.
남은 돈을 구하려면 뺄셈을 해줘야 한답니다.



누가 더 놀랐을까
시를 통해 말하는 이의 마음을 알아봅니다.



누가 더 놀랐을까 의 시에서
놀란 표현을 나타내는 말이 있답니다.
누가 더 놀랐을까 하고
질문을 던지는 말 말고도.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있답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의 공통어..
엄마얏!
엄마얏! 단어 하나 만으로도
지은이가 놀랐다는걸 금새 알 수 있답니다..



또한 글의 아래 어휘풀이가 있답니다.

모르는 어휘는 글 아래에서 찿아 읽어보면
금새 그 뜻을 알 수 있어요.



똑똑한 하루독해는
독해 뿐만이 아니라 어휘도 같이 나와 있어서.
하루독해 한권으로..
독해와 어휘가 해결된답니다.

또한 문제의 난이도가 쉬워서
처음 독해를 접하는 아이나
국어를 어려워하거나 싫어하는 아이가 하기에
부담없는 문제집인듯 해요.

1학년 아이도 하루독해를 했었는데.
자기 언니 문제집을 본인이 하겠다며
기븐좋은 욕심을 부리더라고요.

아이들이 서로 풀겠다고 티격태격한 교재
똑똑한 하루 독해..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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