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아이들의 동심에도 좋지만..성인이된 지금의 어른을 위한 책이기도 한듯합니다.노래가사가 머릿속에 떠오르고... 입으로 음을 흥얼거리게되네요.. (그것도 무한반복 ^^;;)아이들과 시대를 공유하며 같이 읽었답니다..애들도 좋아하지만 같이 풍선노래를 부르니..왠지모를 즐거움이 생기며 입가엔 웃음이 피어나네요 ..한장한장 넘기며 지난추억을 되새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