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사무실 근처 찻집에서
음악 들으며 일했다.
집중적으로 일하기엔 사무실보다 낫다.
요즘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재생 수로 1등인 노래는
Ed sheeran의 photograph.
(영상은 원곡이 아니라 Boyce Avenue의 cover 버전)
가사가 정말 근사한 노래.
이렇게 멋진 '사진의 정의'라니.
수잔 손탁 할매의 사진론은
비할 바가 아니다.
Where our eyes are never closing
Hearts are never broken
Times forever frozen st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