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용 링크 : http://youtu.be/Wa2vzx-aNrw


보기 드문 여성 트럼펫 솔로이스트 앨리슨 발솜이 워너 클래식에서 제작한 음반

[Sound the Trumpet - Royal Music of Purcell and Handel]에 협연자로 참가해

진행한 연습과 녹음 과정을 메이킹 필름 형식으로 제작한 9분짜리 프로모션 영상이다.


핸델 시대의 악기와 악단 구성에 따라 핸델의 곡들을 연주하는 원전연주라는 컨셉에

따라 기획된 이 음반에서 발솜은 핸델 시대의 트럼펫으로 카운터 테너 이스틴 데이비스와

협연하면서 근사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엘프처럼 아름다운 외모와 탁월한 실력으로 근래 클래식 시장의 가장 핫한 솔로이스트 중

하나인 그녀는 이 영상에서 혼자 핀 꽃처럼 예쁘다. 


뭐..일단 영상이 재미있다. 감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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