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내 책상에다 호작질을 하나 했다.
pc-fi라고. 뭐 그냥 맥에다 앰프와 DAC 그리고 패시브 스피커를 달았다.
예전에 한창 빠졌던 '오디오질'로 돌아간 것은 아니고 그냥.
세팅 기념으로 오랜만에 콜드플레이를 들었다.
들을만 하다.
아쉽다.
이 좋은 소리를 나 혼자 들을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