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빠지게 만들고 있는 어떤 일의 첫번째 촬영이 어제 있었다.

첫발을 떼었으니 가고 볼 일.


스테디캠을 들고 시장 저 끝에서 이 끝까지 뛰어 다닌 카메라맨에게 박수를.


이번 일에서는 커다란 ENG나 얄샹한 6미리 카메라는 한 대도 안쓰고

오로지 vDSLR 카메라 8대만 가지고 만든다.

요즘 이 바닥의 트렌드긴 한데 무엇보다 현장이 슬림해서 좋다.

오늘 프리뷰를 해보니 색감과 심도도 참 예쁘다.


일하러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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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2013-09-10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작품을 시작하셨나요?
저는 지난 주말에 촬영장에서
조그마한 루믹스 DSLR을 장착한 헬리캠과 스테디캠 보고 완전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