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에 정체 불명의 개 (진돗개로 추정)가 한마리 있는데

민속촌 SNS 담당자가 이 강아지 이름을 공모. ㅎㅎ

 

그 결과가 나왔는데 사태의 전말을 보시길. ㅎㅎ

 

요즘 한국민속촌 SNS담당자의 드립력이 풀업...ㅋ

 

 

 

 

저는 '로베르토 안토니오 드 진도 폰 아마데오스 조봉구' 라는 이름이 좋은데

'풍월이'로 확정되었네요.

민속촌 소 이름은 '복순이' ㅋ (후보작의 이름들이 깨는군요 ㅎㅎ)

 

요즘 고양시, 부산경찰청, 한국 민속촌 등 몇 몇 기관과 단체의 SNS 담당자들은

정말 합숙하면서 '드립 포션'을 단체로 빠는 듯. ㅎㅎ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트인낭)'라는 퍼기경의 말도 옳지만 공공기관들의 이런 애티튜드는

기관과 시민, 이용자들간 거리감을 좁히는데는 훌륭한 스킨쉽 스킬.

 

트윗하시는 분들 민속촌 계정 팔로우 해보시길. 드립의 잉여력이 '쩔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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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노력가 2013-06-14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게 웃다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