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가야 하니까. 

 

"오늘 감기가 걸려서 며칠 집에서 푹 쉬어야 겠어요"

"책임감없는 당신 나가셈" 

 

그리고 만약 우리나라 의사가

외국 의사들처럼 "집에 가서 물 많이 드시고 주무셈"하면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라고 반응할까 ?

"이거 돌팔이 아이가"

 

아파도 푹 쉴 여유가 없는 노동자.

약의 양과 약효가 일치한다고 믿는 사람들.

이렇게 저렇게 발목 잡힌 의사들.

그 사이에서 제약사만 노가 나는구나.

 

전문가 선생들 계시면 좀 알려줘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