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밸런스가 환상.
엔지니어와 프로듀서가 얼마나 애를 썼을지 '들리네'.
(찾아보니 믹싱은 2012년 그래미 시상식 엔지니어 앨범 부문 후보에 올랐던
토니 마세라티, 마스터링은 영국의 이안 쿠퍼...)
세션도 너무 좋고. (이태윤과 최희선이겠지)
예순 셋에 이런 노래를 만들고 부르다니.
용필 형님은 늙지도 않으시네.
이번 19집 앨범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