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장소에서

짐작하지 못했던 순간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


그날 밤 풍경이 선명하다.


한 예술가의 삶과 그의 저작물을

분리해 생각할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한다.


근자에 이 밴드가 대면하고 있는

여러 구설들이 빨리 해소되기를

바랄 뿐.


글을 쓰고 가락를 입히는

재주가 너무 아깝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