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꽃 9
스에츠구 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스토리보다는 그림체가 마음에 드는 작품. 급진적이고 극단적인 스토리가 보는 이로하여금 강제적인 압박감을 들게 할수도 있는데 그림체로 대부분 커버했다. 드라마에서 아름다운 영상에 치중하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 4권까지 읽었을 때 이런 오빠가 과연 세상에 있을까 생각했다. 도키오는 결국 오빠가 아니었고. 미도리는 결국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제 9권이 되자 남매아닌 남매의 사랑을 가로막게될 또 다른 악역이 등장할듯. 정녕 그 남매의 배경에 뭐가 있단 말인가. 스토리가 순정에서 미스터리 추리물로 바뀌어가는 느낌. 미도리 그림체는 점점 이뻐져 가는데 도키오는 점점 겉늙고 망가져 간다. 슬퍼...-.- 이건 번외--- 난 개인적으로 마사무네 (도키오 친구) 가 젤루 좋다. 마사무네 멋져!!! 얼마안되는 마사무네 팬 여러분 마사무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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