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설득 -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
케빈 더튼 지음, 최정숙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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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비법을 알고 싶은 사람. 초설득력이라는 굉장한 능력과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고 자신의 의견으로 유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너무 좋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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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이 인격이다 - 임상심리전문가 김선희가 전하는 다정함의 심리학
김선희 지음 / 나무생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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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삶을 위한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심리학 『다정함이 인격이다』 북 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아글라​ ​소중한 글입니다.」

축제와 같은 일상을 만들어주는 나를 위한 심리학, 타인을 향한 관계 심리학으로 인간의 본성을 보다 면밀히 들여다 보고 서로의 취약성과 아픔을 헤아리는 '다정함'으로 우러나는 다정한 관계에서 인간은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더 친밀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상대방을 한 인간으로서 취약한 존재임을 인식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여 자신이 힘들다면 상대방도 같이 힘들어 한다는 깊은 공감과 이해를 통해 그 마음을 '다정함'으로 보듬어 주면 갈등과 위기,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고 함께 성장하는 인격으로서 살아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힘들어하지 않고 평온하고 행복한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나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관계 심리학에 대한 처방입니다.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공통적이고 기본적인 깊은 아픔과 슬픔에 대한 공감과 연민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그를 향한 치유 과정은 생채기를 내는 아픔 속에서도 시간 속에서 아물고 단단한 흉터가 되어 나를 살아가게 하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다양한 내담자와의 상담 사례 속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가족관계 속 부부간의 문제와 갈등은 많은 공감과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를 안겨줍니다.

인간 본성을 다루고 인간 본연의 심리적 측면과 내밀한 각자 고유한 모습에 대하여 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관찰하며 관계에 불필요한 부분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저자의 다정하지만 단호한 처방은 당사자로 하여금 결단력 있게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다정함'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나다운 나를 위하여 스스로를 다독이고 쓰러진 나를 위해 상처를 어루만지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는 저자의 여러 심리학적 처방은 결코 인생은 험난하고 고난의 길만이 아니라 하루하루가 새로운 축제로 변화되는 희망을 길을 제시하여 줍니다.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과 온전한 나로서 더욱더 내면이 강인한 내가 되기 위하여 저자가 제시하는 심리학은 하루하루 축제 같은 인생으로 살아갈 비법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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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이 인격이다 - 임상심리전문가 김선희가 전하는 다정함의 심리학
김선희 지음 / 나무생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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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한 인격을 더욱더 아름답게 다듬고 나다운 삶에서 타인과 어우러져살아가는 삶또한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심리학. 나를 위한 심리학 타인을 위한 심리학 저서로 저는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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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원이면 좋겠습니다 - 릴케 수채화 시집 수채화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한스-위르겐 가우데크 엮음, 장혜경 옮김 / 모스그린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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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_ 한스-위르겐 가우데크의 수채화 시집 『내가 정원이면 좋겠습니다』 북 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아글라​ ​소중한 글입니다.」

단어, 음절들이 아름답게 조화되어 만들어진 시 속에서 파릇하게 피어오르는 활력과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구절 속에서 풍기는 향기는 아무 발길도 닿지 않는 숲속 고요한 정원으로 우리 자신을 가만히 안내합니다.

한스-위르겐 가우데크의 시와 그에 어우러진 릴케 시집.
때론 평화롭게 어울리고 때론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서로의 가치를 뿜어내는 작품 속에서 한동안 말없이 가만히 소리 죽여 음미하게 됩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시와 이토록 평화롭고 산뜻한 수채화 속에서 어느새 온몸은 행복으로 젖어 들게 합니다.

시와 어우러져 대화하는 듯한 속삭임 속에서 우리는 한 편의 시와 수채화가 완벽한 조화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내면이 행복한 웃음으로 충만해짐을 느끼게 합니다.

음미하며 읽는 시 속에서 모든 내용이 온전히 이해되지 않더라도 풍기는 시적 흐름과 의미는 지금 존재하는 나 자체를 더욱더 사랑하고 소중하게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가져다줍니다.

자연과 함께 하며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때론 그 소중함을 간과하여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움직이는 모든 것들의 존재의 고귀함과 자연으로 인해 더욱더 생동감 있게 빛나는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찬사는 눈 내리는 설경처럼 찬란하게 빛을 뿜어냅니다.

한스-위르겐 가우데크가 말하는 시인과 나눈 그림 대화.
순수한 형태의 수채화(물과 물감의 매력적인 유희)로 그 대화는 초연하게 더욱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시 한 구절씩 음미하며 가만히 시선을 따라가는 수채화 속에서 아름다운 이 자연과 지금의 순간이 더없이 행복하다는 생각에 저는 한스-위르겐 가우데크의 릴케 수채화 시집 『내가 정원이면 좋겠습니다』 을 항상 가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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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원이면 좋겠습니다 - 릴케 수채화 시집 수채화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한스-위르겐 가우데크 엮음, 장혜경 옮김 / 모스그린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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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시인 릴케와 한스 위르겐 가우데크의 자연을 쏙 닮은 수채화가 어우러진 시집. 너무 아름다운 자연과 시의 운율 속에서 행복한 힐링을 맞이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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