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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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 읽는 한국사책입니다. 아이들에게 교육도서로 현대인에게는 소양도서로 활용하기에 더없이 깔끔하고 중요한 내용과 역사적 배경, 지리, 문화재, 위인들 소개로 한국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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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
법상 지음 / 열림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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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마음으로 욕망에서 벗어나는 법상스님 설법 그리고 마음공부

청명한 가을바람 속에서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을 통해 마음공부를 하였습니다.

​깊은 깨달음 속에서 지금 이 순간 제 주위를 감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그냥 그대로 아름답고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쁘게 지나치는 하루의 한 시간 매분 매초를 마음의 속삭임과 '타인의 말에 너무 많은 의식과 생각으로 나를 괴롭히고 있었구나' 하는 작은 깨달음은 법상스님의 설법으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어찌 보면 담담하게 어찌 보면 모호하게 들리는 부처님 말씀 Ι 불교의 진리를 온전히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법상스님의 단정하고 쉬운 설법으로 우리는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그릇된 욕심과 욕망과 번뇌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괴로움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요?
불교 종교에 믿음을 갖고 있지 않아도 굳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쉽게 이해되고 읽을 수 있는 법상스님의 설법으로 우리는 우리 인생사에서 겪을 수 있는 수많은 갈등과 번뇌, 욕망, 집착, 괴로움에 대한 그 해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지난 과거도 지금의 나도 온전하다.
그 모습 그대로 다 완벽하다. 과거 실수한 것이 실패나 낙오는 아니다.
라는 말씀 등을 통해 과거에 혹은 어제 있었던 잊고 싶었던 절망의 순간, 실패의 순간들에도 잔잔한 위로와 힘이 되는 문장들이었습니다.


​삶이란 환경 속에서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시간 속에서 법상스님의 설법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 스스로가 원하는 인생으로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줍니다.

​지치고 고단한 하루, 행복하고 감격스러운 하루, 열정적으로 바빴던 하루 등 그 모든 순간들이 더 아름답고 소중하고 그 순간 그대로가 나로서 빛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마음공부를 통해 우리는 법상스님이 말씀하시는 슬기로운 생활수행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합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진리가 담겨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고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법상스님의 설법을 통해 가을 아침 햇살이 더욱더 아름다웠습니다.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 책은 법상스님의 쉽고 단아하며 이해하기 쉬운 설법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온전히 자유롭게 바라보며 일상 속에서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공부를 수양하고 수행하게 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괴로움의 시작의 근원에서 부터 괴로움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관점에서 여덟가지 생활수행을 통해 삶을 놀이처럼 살아가는 마음과 우주 전체가 나라는 의식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찾게 되는 과정으로 책은 구성되어 있습니다.

길지 않은 챕터로 한구절 모두 너무 좋은 법상스님의 설법을 읽으며 매 시간 인생의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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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
법상 지음 / 열림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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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마음과 행복한 인생을 위한 나를 위한 마음 공부, 법상 스님의 설법을 통한 잔잔한 마음공부는 우리 스스로를 치유하고 번뇌와 욕망으로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안겨주기에 더없이 소중한 책입니다. 이 책을 만날수 있어 너무 큰 행복과 감사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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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지 말아요, 이별도 당신을 떠날 거예요
이승재 지음 / 좋은땅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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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시
이별 속에서 찾은 파랑새

일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이별이라는 의미의 경험 속에서 그 이별에 대해서 가만히 내다보고 슬퍼하며 그 이별에 관한 시선 속으로 이 시집은 데려다줍니다.

이별에 관하여 표현된 시집 구절들로 연인과의 이별, 소중한 사람들과의 이별, 애완동물과의 이별에 대한 슬픔을 그대로 온전히 내어보내고 잔잔하게 간직할 수 있게 해주는 듯합니다.

이별 앞에서 그 이별에 대하여 표현되는 슬픔과 아련함 속에서 그 이별이 주는 여러 감정들에 대한 저자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가련한 들고양이의 죽음에서 이별을 표현하는 시구절 속에서 코끝 찡하게 올라오는 뭉클함으로 가만히 두 손 들어 고양이를 보듬어 주고 싶어집니다.

​애잔하고 아련하며 슬프지만 아름답고 추억으로 빠져드는 시구절 속에서 우리는 조금 더 이별을 대처하는 나만의 방식을 터득해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별 그대로를 보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하는 내면의 소리를 듣고 가만히 그 이별 속에 갇혀 지내는 것이 아닌 그 이별을 그대로 내어보내줄 수 있게 하는 잔잔한 힘을 가지게 하는 듯합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이별, 그리고 이별을 채 마무리 못한 채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어 더 슬퍼질 이별에 대한 의미, 감정 등을 잔잔하게 느껴보고 음미해 볼 수 있는 시집 『슬퍼하지 말아요, 이별도 당신을 떠날 거예요』 을 통해 이별의 또 다른 의미와 이별 뒤에 숨겨진 아름다운 파랑새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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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지 말아요, 이별도 당신을 떠날 거예요
이승재 지음 / 좋은땅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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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일수록 더욱더 의미있고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시, 이별이 주는 의미를 더 없이 깊은 생각과 마음으로 바라보고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이별에 대한 아련한 시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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