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 - 인생 절반쯤 다시 살펴보는 인생관 5가지
박혜정 지음 / 이너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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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느끼는 삶의 무게, 책임감,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친구처럼 풀어 쓴 저자의 책을 통해 깊은 공감과 위로 그리고 칭찬과 격려로 남은 빛나는 인생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을 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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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율
타이탄철물점(오윤록) 지음 / 타이탄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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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최고의 자기계발서 『초효율』

자기계발 서적을 찾는 분이라면 이 한 권의 책으로도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갈 수 있는 등불 같은 책이라 칭하고 싶었습니다.

진부한 성공 스토리에서 벗어난 저자 타이탄철물점 개인사와 처절했던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개인 독자가 원했던 자기계발서에서 배울 수 있는 동기부여와 성공 노하우를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직접 겪고 실패하고 성취하였던 경험담과 성공 스토리 속에서 어떤 대목에서는 동질감을 느끼고 어떤 부분에서는 저자의 노력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되돌아 보고 반성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때론 이상적으로만 느껴지는 경제적 자유, 부자라는 개념을 『초효율』 책을 통해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한 명확하면서도 간단한 개념을 익히고 책에서 제시한 초효율, 즉 '효율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돈을 버는 체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자신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초효율』 책 구성에 따라 돈을 잘 버는 체질, 노력과 생산성의 상관관계, 부를 이루는 변곡점, 그리고 신흥 부자들의 효율적인 지름길 방식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개념을 익히고 자신이 원하는 성공으로 가는 방식을 오롯이 학습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마지막 챕터 부의 알고리즘을 장을 통해 부업에 대한 개념과 마인드를 정립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화를 나타낼 수 있는 '나의 핵심가치'를 찾고 브랜딩 과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부업을 시행하는 모든 노하우와 핵심 개념들을 배우고 부업을 도전하기에 앞서는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주는 것 같습니다.

'더 멋지게' LEVEL UP!
성공하고 싶은 사람,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자신의 자리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삶을 살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저자가 말하는 '초효율의 성장 궤도' 비법을 습득한다면 앞으로 인생이 더 멋지게 빛날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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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율
타이탄철물점(오윤록) 지음 / 타이탄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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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최고의 자기계발서, 인생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는데 도움을 주는 최고의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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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토요일 새벽 - 제1회 아르떼문학상 수상작
정덕시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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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문학상 수상작_상실의 아픔에 관한 『거미는 토요일 새벽』 북 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 ​소중한 글입니다.」

『거미는 토요일 새벽』 소설 첫 장부터 온 시선을 집중하며 책을 읽어 내려갔습니다.신선한 소재 속에서 충격을 받은 사실도 잠시 이야기 전개는 두희라는 이름의 '타란툴라'는 주인공 수현의 집에서 17년을 함께 산 반려동물이며 세상을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설은 그렇게 17년 동안 주인공 수현과 함께 했던 반려동물 '타란툴라'의 죽음 후 두희가 온전히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처 그리고 다시는 주인공 수현이 찾아올 수 없는 그 은신처로부터 이별하면서 겪게 되는 상실의 아픔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이지만 그 어떤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서는 반려동물이 아닌 거미이며 반려동물 소재거리에서 '타란툴라'를 키운다는 말을 혹여 꺼내게 된다면 으레 모든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자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질문의 가십거리가 될 것이라 예상되는 반려동물 거미를 키우는 주인공 수현.

​그리고 17년 동안 수현의 삶의 전부라고 자칭해도 될 만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현의 모든 일상과 마음의 중심에 서 있었던 반려동물 두희의 죽음으로 표현되는 수현의 담담하지만 아련하고 애잔해지는 슬픔과 고통은 소설을 읽는 내내 책장을 넘기는 손끝으로 상실의 경험을 느낄수 있게 합니다.

반려동물과의 동거 속에서 수현의 모습은 참 많은 것을 깨닫게 합니다.

​자신의 안위보다 두희의 안전과 컨디션을 살피며 반려동물을 자신에게 맞추려는 것이 아닌 자신의 삶 속에 한 부분으로 들어와 준 반려동물에게 감사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더 맞추며 최대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을 보며 생각의 관점의 시작을 반려동물의 감정과 그 입장에게 바라보아야 함을 알게 합니다.

대상이 반려동물이 아닌 연인과 가족 혹은 친구관계에서도 폭 넓은 의미를 적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정제되고 아름답게 쓰인 소설 속에서 그 어떤 의미의 상실 그리고 사랑에 관하여 많은 의미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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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토요일 새벽 - 제1회 아르떼문학상 수상작
정덕시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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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읽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상실의 경험 아픔을 표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울수 있게 합니다. 작가님의 문체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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