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리차드 웹스터 지음, 안진환 옮김 / 재인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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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으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무언가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내가 초라하다고 느껴질때...

남이 나에 대해 실망했을때..

앞이 잘 보이지 않을때...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지칠때...

아무도 날 좋아하지도, 인정하지도 않는다고 느껴질때..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여기에 나오는 에릭처럼 편지를 받고 싶다...

그리고 네빈 선생님처럼, 그런 편지를 제자들에게

훗날 몇십년 후에 내가 죽더라도..보내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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