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가 아니어도 좋다고 생각하는가? 돈을 많이 벌고, 무엇이든 1등을 하는 것만이 삶의 궁극이 아니라고 믿는가? 그런 당신에게 작은 힌트가 될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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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이미 답을 말하고 있다. 힘껏 소비하라는 자본주의의 모토를 다시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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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라는 작은 공동체가 무너지는 모습을 소상히 보고하고 있다. 난 이 라다크의 모습이 꼭 대한민국 이 나라 얘기 같아서 몇번이나 뻑뻑한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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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영어....학교에서 배워야 할 과목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다. 수학여행을 가면서, 온실을 만들면서 아이들은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공동 생활의 지혜를 배운다. 이런 학교에 한국에 있다면 당장 아이를 보내고 싶어질 키노쿠니 학교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