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 알베르트는 좀 이상해! 열린어린이 인물그림책 1
돈 브라운 글.그림, 윤소영 옮김 / 열린어린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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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재라면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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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끝 - 60초 안에 잠드는 이야기 열린어린이 그림책 18
조프리 클로스크 지음, 김서정 옮김, 배리 블리트 그림 / 열린어린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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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네요. 자지 않으려는 녀석들에게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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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가슴 속엔 언제나 네가 있단다 열린어린이 그림책 17
몰리 뱅 글.그림, 최순희 옮김 / 열린어린이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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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떼놓고 일하러 가는 엄마가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에요.

어쩜 이렇게 엄마 마음을 잘도 담았을까요?

솜씨 좋은 몰리 뱅, 감탄이 절로 나오는  따뜻하고 사랑스런 책이네요.

서로 떨어지기 싫어 아이와 함께 울어 본 적 있는 엄마에게,

그리고 울고 있는 아이에게,

또 이젠 울지 않지만 마음 속으로 아직도 울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께 모두 권하고 싶습니다.

엄마가 보고싶을 때, 

아이가 보고싶을 때,

가슴 속을 들여다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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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사과 소스를 만들어요 열린어린이 그림책 13
줄리언 쉬어글 글, 마빈 빌렉 그림, 이상희 옮김 / 열린어린이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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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란 어떤 한계도 없지요. 멋대로 상상하고 멋대로 꾸며내는 말들이 이렇게 재미날 수가 있을까요. 어린 시절 한 번 이 세계에 빠져들면 좀체 정신차려지지 않던 때가 있었지요. 말도 안 되는 소리 자꾸 지어 내기, 그걸 말도 안 되게 그려 보기... 참 신나던 그 때를 다시 만나 듯했어요.

지금 여기를 떠나 온갖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때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린 시절이 제일이지요. 아무런 선입견 없이 세상과 세상 밖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재미, 이런 세상은 많이 가질수록 아주 부유해져서 지금도 나중에도 살아가는 일들이 훨씬 재미있고 풍부해진다는 생각입니다.

이제는 참 많은 시간을 건너와 버려서 아이와 함께 빠져들기가 좀 힘들었어요. 이렇게 무뎌진 머리를 조금씩 열어 어린 시절을 되돌려 받는 신기한 경험을 아이를 키우며 다시 해 봅니다.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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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 열린어린이 그림책 11
올리비에 던리아 지음, 박향주 옮김 / 열린어린이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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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눈 냄새를 맡아 봐!"
아기는 숨을 깊이 들이쉬었어요.
"아가야, 눈 오는 소리를 들어 봐!"
아기는 숨을 참고 들었어요.

"눈이 와!" 엄마가 소리쳤어요.
"썰매를 타고 언덕을 내려가자."
아기는 까르륵 웃고 소리도 질렀어요.

엄마와 아기가 첫눈을 맞아요.
눈 오는 날의 설레임이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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