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슴 속엔 언제나 네가 있단다 열린어린이 그림책 17
몰리 뱅 글.그림, 최순희 옮김 / 열린어린이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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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떼놓고 일하러 가는 엄마가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에요.

어쩜 이렇게 엄마 마음을 잘도 담았을까요?

솜씨 좋은 몰리 뱅, 감탄이 절로 나오는  따뜻하고 사랑스런 책이네요.

서로 떨어지기 싫어 아이와 함께 울어 본 적 있는 엄마에게,

그리고 울고 있는 아이에게,

또 이젠 울지 않지만 마음 속으로 아직도 울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께 모두 권하고 싶습니다.

엄마가 보고싶을 때, 

아이가 보고싶을 때,

가슴 속을 들여다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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