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와! 열린어린이 그림책 11
올리비에 던리아 지음, 박향주 옮김 / 열린어린이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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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눈 냄새를 맡아 봐!"
아기는 숨을 깊이 들이쉬었어요.
"아가야, 눈 오는 소리를 들어 봐!"
아기는 숨을 참고 들었어요.

"눈이 와!" 엄마가 소리쳤어요.
"썰매를 타고 언덕을 내려가자."
아기는 까르륵 웃고 소리도 질렀어요.

엄마와 아기가 첫눈을 맞아요.
눈 오는 날의 설레임이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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