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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처리 - 친구 생일선물

관계의심리학/탐정갈릴레오 -  반값 도서로 구입
 
마루 밑 바로우어즈/아리에티 OST - 영화보고 반해서 구입

캣칭 파이어 - ... 안살 수 없는 도서니까 구입



푸우, 덕분에 용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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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구입한 앨범들  

[밴드마스터] 라는 게임을 통해 알게된 곡들이 수록된 앨범입니다  

 

인디밴드,..라고 들은 페퍼톤스와   

유명~한 미국의 가수 켈리 클락슨의 노래죠 : )  

  

전부터 살까 말까 벼르고 있었는데  

5천원 할인 쿠폰도 이제 곧 끝나가니까 . . .  

그냥 구입했습니다 ㅠ ㅠ   

 

우우 , 지난번의 지름신 후 폭풍으로   

통장의 잔고는 없...어졌네요 ㅠ ㅠ  

 

* 지난번 지름신 _ 8월 27일날 구입 . . . 
BUT ! 아직까지 도착하지 않음 . . 좀 준비된 상품 먼저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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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0-08-30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켈리 클락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전 슈퍼스타 K에서 봤는데, 왜 그렇게 변했을까요
유일하게 챙겨본 아메리칸 아이돌이었는데, 뭐 걔네야 맘 먹으면 다시 빼고 이뻐지겠지만, 완전 40대 아줌마 포스 풀풀 풍기는 바람에 내가 아는 켈리 클락슨 맞는지 다시 찾아봤다죠

블리 2010-08-31 04:47   좋아요 0 | URL
ㅠ ㅠ 저도 무척 놀랐답니다 ㅠ ㅠ "어? 앨범 자켓 사진은 저렇지 않았는데?" 라는 . . . ㅠ ㅠ 동일 인물이 맞나 싶었어요 ㅠ ㅠ
 



 

마비노기 공식 가이드북이 나왔다길래 .. 펫 카드와 아이템 카드를 준다길래 .. 그리고 원래 게임 가이드북은 즐겨 사는터라 (테일즈위버 가이드북도 샀었다죠 ㄱ-ㅋ) 일단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그런데 한권만 사기엔 왠지 아깝고 해서 더 살 책을 생각하다가 수신연무가 3권까지 나왔다는걸 기억했습니다 . 랄카, 2권은 이벤트에 당첨되서 알라딘이 주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안주고 있네요 :D 전에 문의했을땐 보낸다고 하더니 ........... 이번주까지 안주면 걍 적립금으로 달라고 할까봐 ...

어쨌든, 가이드북에 만화책까지 사고 나니 문학책을 안산거 같아서 굉장히 아쉬운 마음이 들더랍니다 (전 문학책을 사랑합니다 <) 전에 산 책도 다 안봤는데 일단 쟁여두기 식으로 사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50% 세일 하는 책들을 보고 있는데, 온다 리쿠 . 이 작가의 이름이 눈에 띄더군요. 왠지 모르게 익숙해서 그녀의 책을 살펴봤습니다. 리뷰도 좋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일단 사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슈카와 미나토씨도 이렇게 해서 알게되고 팬이 됐으니까요 ㅋㅋ
  

마지막으로 알사탕 도서들을 살펴보던 중,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라는 책을 봤습니다
추리 소설 이라고 하는데 리뷰들이 다들 좋더라구요. 그리고 오랜만에 추리도 읽을겸 망설임 없이 구매

음,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살때는 크게 고민을 하지 않게 되요. 그들의 작품은 굉장히 신선하고 충격적이라 굉장히 끌리더라구요. 오쿠다 히데오, 슈카와 미나토 ... 씨의 작품밖에 보지 않았지만 :)

어쨌든 마비노기 가이드북때문에 예상 배송일은 13일 (6일 뒤) 이지만 ..
그... 그래도 저것보단 빨리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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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요일이 언니님 생신인지라
선물로 평소 언니님이 좋아하시는 기욤 뮈소의 작품을 사는 김에 (40% 할인하고 있어서*-_-*)
다른 책들도 더 샀습니다 :D

.... 사실 언니 책은 다음주 월요일에 주문하려고 했는데
강철 25권이 나왔다고 해서 그냥 그거 사는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장바구니에 담고보니 구매액이 만원도 안되서 너무 허전한 마음에 더 살거 없나,
하고 살펴보고 있는데 반값도서에 [월든]이 있더군요


리뷰들도 좋다고 하고 , 자연 생활을 하며 기계에 지배된 세상에서 벗어나려는 저자의 경험담이라길래 일단 구입해봤습니다 :)
많은 교훈과 철학적인 것을 담고 있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책 좋아합니다 :D


그리고 설득의 심리학 ... 아아, 예전에 반값할때 살걸 ... OTL ....
어쨌든 꽤나 유명한 책이기도 하고 최근 다시 심리학에 관심이 가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음... 여태까지 읽었던 심리학 책 중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건 '유쾌한 심리학' 인데
설득의 심리학은 어떨지 기대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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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 출판된 슈카와 씨의 작품을 전부 읽었습니다 
데뷔작 '도시전설 세피아' 를 비롯 '새빨간 사랑', '꽃밥', '수은충', 마지막으로 '오늘은 서비스데이' 까지 총 5편의 작품이었습니다

뭐, 마지막 작품인 오늘은 서비스데이를 가장 먼저 읽었지만 ... 이후 슈카와 미나토. 라는 작가에 대한 흥미로 인해 '새빨간 사랑'을 구입, 읽은 후 완전 빠져들어서 모든 작품을 다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

오늘은 서비스데이를 빼고는 전부 만족스럽네요 :D
역시 노스텔직 호러작가 !
약간의 향수와 함께 굉장한 오싹함을 주었습니다.

여기서 향수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시대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회상할때 저도 제가 자란 시대를 생각하며 (90년대) 추억에 잠시 빠져있었습니다

어쨌든 어쩜 이리 대단한 작가일까요. 슈카와 미나토씨는 ....
5편의 작품의 내용에서 공통점은 전혀 찾아 볼 수도 없고, 비슷한 내용도 없이 각각의 내용별로 이런 오싹함과 감동, 교훈을 줄 수 있다니 말이에요 ... 

책마다 분위기도 다릅니다
도시전설 세피아는 공포, 꽃밥은 감동, 새빨간 사랑은 신기함, 수은충은 오싹함, 오늘은 서비스데이는 경쾌함 ... 이랄까요

뭐, 어디까지나 저의 감정을 말한 것 뿐이니 동의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실겁니다
하지만 대체로 저는 저런 감정을 느꼈답니다 
음, 솔직히 모든 작품에 감동적인 이야기는 들어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감동... 이라고 생각해요
연인과의 사랑에 대한 감동과 가족의 사랑에 대한 감동은 다른 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아 , 지금의 저에게는 어떠한 말을 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슈카와 미나토씨의 작품에 푹 빠져서 뭐든 좋게 보이기만 하니까요 :D

정말 한국에서 슈카와 씨의 작품이 더 많이 출간되길 간절히 바랄 뿐 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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