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 쌤앤파커스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
세스 고딘 지음, 안진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1월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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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사고방식을 전략을 통해 탐구합니다. 
단순히 몇 가지 법칙이나 행동 지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변화와 불확실성을 마주했을 때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하게 합니다.

책 속의 다양한 비유와 사례는 복잡한 비즈니스 세계를 게임처럼 풀어내며, 
독자가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선택하도록 돕습니다.

이 책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모든 독자가 
전략을 통해 자신의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시스템의 일부로 무력감을 느끼는 대신,
올바른 전략과 협력을 통해 
실제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상기시킵니다. 

또한, 자동차의 속도계를 예로 들어, 
단순히 속도가 빠르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목적지에 정확히 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하였습니다.

또한, 전략에는 게임이 따른다면서
어떤 요소들이 그러한지를 설명해줍니다.
그렇기에 게임이론 등을 적용해서 전략적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생각한 점은
즐겨야만 게임이 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점입니다.
사실, 학창 시절 축구도 일종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축구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수업이기에 싫더라고 참여해야 했던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실생활에서의 전략은 
본인이 재미없다고 생각할지라도
이미 참여를 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특히, 죽을 때까지는 끝나지 않는 게임.
즉, 인생게임 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는 끝나지 않는 인생게임의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게임에서 승리 또는 우세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 이해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열정적이거나 진취적인 몇몇을 제외하고는 
무전략이 전략인것 처럼 일합니다.

아무런 계획없이 
운이 좋기만을 바라면서
복권이나 도박을 하듯이  생활하는 것보다는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그에 전략적으로 한발 한발 걸음을 옮기는 사람이
점진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은 
비즈니스 전문가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변화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현대 사회에서,
이 책은 우리 각자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마케팅과 전략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삶에 적용 가능하기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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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초효율/ 타이탄북스

초효율
타이탄철물점(오윤록) 지음 / 타이탄북스 / 2024년 12월

▶▶ 이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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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율>은 
근면과 성실만으로 성공을 꿈꾸던 시대의 막을 내리고, 
보다 스마트하고 전략적인 사고를 통해 부를 축적하는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 경제적 어려움과 좌절을 딛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월 매출이 25억 원을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특히, 아르바이트 모집 플랫폼을 통해 의뢰인으로 만난 
한 사장님과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학교나 대학에서 만나는 선생님이나 교사가 아닌 
진정한 스승을 만나는 일은 드뭅니다. 
저자에게는 이 사장님이 단순히 말투가 독특한 의뢰인을 넘어, 
스승이자 길잡이 같은 존재였던거 같습니다. 
해당 에피소드로 '인연'이란 알수없구나 하여 더욱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입니다. 
독자들은 '레버리지 활용', '생산성 최적화', '소셜미디어로 고객군을 만드는 방법'와 같은 
주제들을 통해 부를 이루는 핵심 요소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10배의 법칙'처럼 목표를 기존보다 훨씬 높게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은 
독자의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가능성이 큽니다.

단순히 부자가 되는 방법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법, 자신을 브랜딩하는 기술, 
그리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까지 다룹니다. 

예를 들어, 저자가 블루오션을 발굴하고 비핵심 업무를 외주화하며 
핵심 역량에 집중했던 과정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로 다가옵니다.
또한, 겸직 금지 규정을 회피하는 규정을 부록으로 소개하는 등
현실에서 직면하는 장애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제공합니다.

<초효율>은 
노력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현대적 성공 방정식을 제시하며,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제공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미래를 향한 청사진이자 실행 계획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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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장학 수업 3/ 다산북스

사장학 수업 Ⅲ - 실패 없는 비즈니스 게임의 법칙 ㅣ 사장학 수업 3
김형곤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12월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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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학 수업 Ⅲ>은 
비즈니스 세계의 생존과 성장을 다루는 데 있어 필수적인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비단 사장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책은 크게 비즈니스 패러다임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패러다임은 사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비즈니스 활동의 본질적인 맥락을 통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책은 단순히 성과를 내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성과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성공이 단순한 운에 의존하지 않고, 
체계적인 전략과 철저한 실행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책에서 제시된 10단계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여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파일럿 비즈니스로 기회를 확인하라"는 단계는 
막연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한 작은 실험을 권장합니다.
이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거나 
직장에서 새로운 업무 방식을 도입하려는 일반 직장인에게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제가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마지막 순간을 견뎌내는 사람이 이긴다”라는 문장이었습니다. 
저자는 수영 강사로부터 물에 빠졌을 때의 대처법을 배운 경험을 
단순히 생존수영의 기술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이를 비즈니스 상황과 연결 지어 깊이 있게 해석했습니다. 
저자가 말하듯, 비즈니스에서도 위기 순간에 당황하면 더 큰 실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방향감각과 호흡을 되찾아야 생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존수영과 유사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위기 관리와 회복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양이 쌓이면 어느 순간 질적인 변화가 생긴다”는 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학창 시절,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양의 축적이 질적 변화를 이끈다"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하게 만듭니다.

양질 전환은 비단 학습 과정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성장, 사회적 변화, 그리고 비즈니스의 혁신 등 모든 영역에서 이러한 법칙이 작용합니다.
따라서 양에서 질로 전환되는 순간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러한 원리는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문제를 통제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기"도 좋은 부분입니다.
저자가 언급한
조카가 복잡한 세계지도 퍼즐을 뒷면에 있던 공룡 그림을 맞춤으로써 해결한 사례는
복잡한 문제를 자신이 잘하거나 풀수 있는 문제로 바꿔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이는 공학에서 복잡한 신호를 단순한 주파수 성분으로 변환함으로써, 
신호를 분석하고 처리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푸리에 변환처럼 비즈니스에 속도와 효율을 높여줍니다.

<사장학 수업 Ⅲ>은 
비즈니스의 본질과 실천 방법을 균형 있게 담아낸 책으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는 사장뿐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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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24 에듀윌 ERP 정보관리사 생산 1·2급/ 에듀윌

2024 최신판 에듀윌 ERP 정보관리사 생산 1·2급 - 이론+실무+최신기출+무료특강 ㅣ 2024 에듀윌 ERP 정보관리사
최주영 지음 / 에듀윌 / 2024년 5월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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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RP 정보관리사 생산 1·2급>교재는 

ERP와 정보관리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에게도 적합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교재는 이론, 실무, 최신 기출문제 등 세 가지 주요 파트를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어 

한 권으로 충분한 시험 대비가 가능합니다.

우선, 이론 파트는 ERP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각 장의 도입부에는 빈출 키워드가 정리되어 있어 
초보자도 시험에서 중요한 부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론을 학습한 직후 제공되는 개념 확인 문제는 
학습한 내용을 곧바로 점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문제 해설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어 혼자 공부하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교재에는 NCS 능력단위 요소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ERP 시험 준비와 실무 적용 능력 배양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NCS는 직업 교육과 훈련의 표준을 제시하며, 실무와 연계된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RP 정보관리사 시험 또한 실무 능력 평가를 중점으로 하기 때문에 NCS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교재의 이론 및 실무 파트는 생산계획과 실행 관리 능력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생산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수요 예측, 생산 일정 조정, 자원 관리 등을 다루며,
실무에서는 iCUBE ERP 시스템을 통해 이를 구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NCS에서 요구하는 생산현장의 기초적인 생산관리 역량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실무 파트에서는 실제 ERP 프로그램 사용 방법과 화면 해설을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방법부터 생산 관리의 주요 기능까지 단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도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QR 코드를 활용한 실무 기초 특강은 교재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시각적으로 보완해 줍니다. 
또한, 실무 시뮬레이션 연습문제를 통해 실전에 가까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신 기출문제 파트는 시험 경향을 파악하고 실전 대비를 강화하는 데 적합합니다. 1급과 2급 문제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응시 등급에 관계없이 학습이 가능합니다. 
문제 위에는 출제 연도와 급수가 명시되어 있어 체계적인 학습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기출문제와 함께 제공되는 해설은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이 외에도 합격 플래너는 수험생의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합격 플래너는 학습 일정을 구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어 독학하는 초보자에게 유익합니다.

ERP 정보관리사 자격증을 처음 준비하는 입장에서, 
본 교재는 시험 대비의 모든 요소를 고려한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론과 실무, 그리고 기출문제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여 
초보자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RP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에 첫발을 내딛는 데 있어, ‘
2024 에듀윌 ERP 정보관리사 생산 1·2급’ 교재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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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따라 하면 성공하는 GPT 프롬프트 with RAG 활용법

따라 하면 성공하는 GPT 프롬프트 with RAG 활용법 - 일잘러의 업무 효율화 및 생산성 극대화 비법 - 마케팅 업무를 중심으로
홍승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10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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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면 성공하는 GPT 프롬프트 with RAG 활용법>은
RAG를 활용하여 GPT 프롬프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지금, 
이를 잘 활용하는 방법은 "일잘러"가 되기위해선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마케팅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효율적인 도구 활용이 곧 성공의 열쇠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막상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조차 막막합니다. 
이 책은 따라 하기만 일잘러가 되도록하는 매우 유익한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부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RAG의 개념을 다루며, 
기술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를 제공합니다. 
여기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단순히 AI 활용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리적 배경을 설명한 부분입니다. 
특히, '인공맹 탈출법'이나 '맥락적 이해 방법'은
초보자가 흔히 빠지는 함정을 짚어주며, 올바른 접근법을 알려줍니다.

2부에서는 실질적인 업무 사례를 통해 도구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보고서 작성, 소비자 조사, 가격 결정 등 
구체적인 마케팅 업무 중심으로 구성된 내용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특히,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데이터를 분석할 때 
RAG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기반으로 답변을 얻는 방식은 
"정확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합니다. 
AI가 생성하는 답변의 신뢰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이었습니다.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은 "따라 하면 성공하는"이라는 표현 그대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저와 같이 AI나 마케팅의 초보자인 독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장점입니다. 
예시로, 프롬프트 작성 시 
해시태그나 기호를 사용해 질문을 명확히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팁이었습니다.

읽으면서 '기획'이라는 것이 결국 인간의 몫이라는 점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AI는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이며, 
기획의 목적과 방향성을 잡는 것은 사람의 몫 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도구를 지배해야지 도구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와 같이 AI를 쓸 줄만알고 활용을 못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은 좋은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마케팅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더라도, 
이를 바탕으로 다른 업무에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제 더 이상 AI는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핵심 도구입니다. 
무엇이든 시도하고 익숙해지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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