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ERP로 먹고사는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ABAP with AI 삼성에서 ERP로 먹고사는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주호재.서기준.양승철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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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전산실 사람들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삼성에서 ERP로 먹고사는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ABAP with AI>는 
SAP, ERP를 업무에서 접했지만 학습 출발점을 잡지 못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입문서입니다.

사무직 사용자는 시스템을 반복적으로 다루면서도 구조와 개발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ABAP은 자료 접근성이 낮아 학습 순서부터 막히기 쉽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둡니다.


저자는 실제로 만들어보는 과정 중심으로 이해를 유도합니다. 

CRUD 구조를 축으로 전체 흐름을 정리하고, 

업무 맥락에서 ABAP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단계적으로 체득하게 합니다. 

또한 AI를 보조 도구로 한정해 설명하며, 한계와 활용 방법을 설명합니다.


다만 ERP 구조와 데이터 흐름에 대한 기초 이해가 없다면 학습 효율이 떨어집니다. 

이 경우 전 시리즈를 통해 개념과 사용 흐름을 선행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기본 이해나 타 언어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본서를 먼저 읽고 필요한 부분만 이전 시리즈에서 보완하는 접근이 더 효율적입니다.

첫 번째 핵심은 "Part 1 CRUD의 쌉 가능"

에서 제시되는 CRUD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입니다. 

CBO 테이블 생성부터 데이터 입력, 수정, 삭제까지의 흐름을 따라가면, 

데이터 생성과 관리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게 됩니다. 


비전공자는 이 구간부터 학습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SAP와 ABAP을 처음 접하는 비개발 직장인에게는 코드 문법보다 데이터 흐름 이해가 선행 과제입니다. 

CBO 테이블 설계와 프로그램 구성 과정은 데이터가 생성, 변경되는 내부 절차를 단계적으로 드러내며, 

실무 화면과 기능을 구조적으로 해석하게 해줍니다.


일단 어떤 것이 필요한지 등을 알아야 주문하기 편한것처럼

이 단계에서 AI 활용은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핵심은 코드를 아는 데 있지 않습니다. 

데이터가 어떤 구조로 저장되고 어떤 경로를 통해 변경되는지를 이해하는 데 있습니다. 

즉, 데이터 모델링과 처리 흐름에 대한 기초 인식을 형성하는 단계입니다.


또 다른 핵심은 "데이터 요리는 루프에서"입니다. 

내부 테이블과 루프는 ABAP에서 데이터 가공을 수행하는 중심 구조이며, 

조회, 수정, 삭제는 모두 이 반복 처리 안에서 실행됩니다. 

즉, CRUD는 루프를 통해 구체화됩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데이터 변형 과정과 결과 산출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핵심은 "Part 2 홀로서기" 중 '진짜는 지금부터'입니다. 

이 구간을 제대로 배우면 업무 문제를 스스로 구조화하고 해결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초를 이미 알고 있는 독자라면 조회 조건 설계와 화면 구성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내용은 실제 업무에서 반복적으로 요구되며, 

데이터를 정확히 추출하고 입력 방식을 통제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이는 요구사항을 해석하고 시스템 로직으로 변환하는 사고를 요구합니다.


특히, 복잡한 조회 조건과 드롭다운 구성이 중요합니다. 

조회 조건 설계는 다양한 변수를 조합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논리적 판단을 필요로 하며, 

드롭다운은 사용자 입력을 제한해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데이터 구조화와 입력 통제라는 핵심 개념을 실제로 적용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SAP나 ABAP 경험이 있는 실무자는 이 파트를 시작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요구사항을 구조화하고 구현하는 일련의 사고 과정을 체계화가 가능해집니다.


세 번째 핵심은 "Part 2 홀로서기"의 'ABAP with AI'입니다. 

이 단계는 앞선 학습을 전제로, 생산성을 실제로 확장하는 구간입니다.

많은 직장인이 AI를 활용하지만, 질문 구조가 불명확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저자는 요구사항 정의부터 결과 검증까지의 흐름을 단계별로 제시합니다. 

사전에 정리한 요구사항을 맞춤 설정된 GPT에 입력하면 소스가 생성되고, 

이후 발생하는 오류는 AI와의 반복 질의를 통해 해결합니다. 

이 과정은 문제를 구조적으로 분해하고 해결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AI가 ABAP을 충분히 학습하지 못한 한계를 먼저 짚습니다. 

이 전제를 인식하지 못하면 결과를 검증 없이 수용하는 오류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이 챕터는 AI 결과를 해석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의 핵심은 특정 언어 학습이 아니라,

 '구조를 먼저 정의하고 도구를 활용한다'는 사고방식에 있습니다. 

이 방식은 엑셀 자동화나 데이터 처리 업무에도 그대로 적용되며, 

기술보다 작업 구조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삼성에서 ERP로 먹고사는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ABAP with AI>는

ERP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전 시리즈를 읽었다면 보다 쉽게 이해가 되겠지만,

읽지 않았더라도 큰 무리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AI를 어떻게 ABAP에 활용하는지 궁금한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전산실사람들, #삼성에서ERP로먹고사는컨설턴트가알려주는ABAPwithAI, #주호재, #서기준, #양승철, #생능북스, #ERP, #ABAP, #AI, #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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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 총괄편 - 적토마의 해,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는 전략
조용호 지음 / 와이즐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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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이 책은 트렌드를 나열하지 않고,
변화의 방향을 구조로 정리해줍니다.
생성형 AI, 경험 중심 소비, 헬스케어 자산화까지
조직, 시장, 개인의 변화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게 만드는 실용적 지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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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 총괄편 - 적토마의 해,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는 전략
조용호 지음 / 와이즐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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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총괄편>은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는 계속 등장하지만, 

그것이 실제 업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알려주는 정보들은 유용합니다.


이 책은 그렇란 문제를 감이나 직관이 아니라 데이터로 풀어냅니다. 

다양한 산업에서 수집한 정보를 공통된 흐름으로 재구성합니다. 

이 책의 핵심은 트렌드를 소개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변화의 방향을 구조로 정리하고, 그 구조를 기준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판단하게 만드는 데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지 못하면, 

판단은 지연되고 실행은 흐려집니다. 

이 책은 개별 이슈를 따로 이해하는 대신, 

전체 구조 속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만듭니다. 

첫 번째 핵심 챕터는 "생성형 AI와 자율 운영 전환"입니다. 

이 장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조직의 운영 체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규정합니다. 

특히, 의사결정 과정 자체가 재편되는 구조적 변화를 설명합니다.

즉, 기술을 "사용하는 대상"이 아니라 "업무 흐름을 설계하는 축"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 내용이 중요한 이유는 

AI 도입이 업무 효율 개선에 더해

업무 구조 자체를 재정의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사람이 기준을 설정하고 시스템이 이를 수행했다면, 

이제는 AI가 판단과 실행에 직접 관여하는 운영 구조로 전환됩니다. 

즉, 직장인의 역할 범위와 책임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변화이며, 

의사결정 주체가 분산되는 환경을 전제로 이해해야 합니다.


특히 기획 및 전략 담당자에게 이 장은 필수적입니다. 

조직의 방향성과 실행 구조를 설계하는 입장에서, 

AI가 포함된 운영 체계를 전제로 업무 프로세스를 재구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의사결정 권한의 분산, 업무 흐름의 재설계 가능성을 점검하지 않으면 

기존 방식은 빠르게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자율 운영'은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재설계하도록 합니다.

이 관점을 놓치면 생성형 AI는 보조 도구로 축소 해석되고, 

이 책이 제시하는 '운영 방식의 전환' 역시 기능 개선 수준으로 오해됩니다. 

따라서 이 장은 AI를 "편리한 프로그램"이 아닌, 

조직 운영 방식을 재편하는 핵심 변수로 이해하게 만듭니다.


두 번째 핵심 챕터는 "피지털 생태계와 경험의 재편"입니다. 

이 장은 소비의 본질이 "구매"에서 "경험"으로 이동했음을 설명합니다.

팝업스토어는 이를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사례입니다. 

단기 수익을 포기하면서까지 공간과 이벤트를 설계하는 이유는, 

상품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구축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마케팅이나 영업 직무 종사자라면 

"커뮤니티 기반 몰입형 커머스"를 중심으로 이 변화를 해석해야 합니다. 

고객 접점을 직접 다루는 이들에게 

소비 방식의 변화는 곧 업무 구조의 변화입니다. 

경험 중심 소비와 관계 기반 커머스는 

고객 유지 전략이 "전환" 중심에서 "체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고객의 유입 경로보다, 

어떤 경험 구조 속에서 머무르고 반복 행동으로 이어지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됩니다.


이 맥락에서 "경험의 자산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조건입니다. 

경험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서는 경쟁력이 되지 않습니다. 

반복 가능성과 축적 가능성을 갖출 때에만, 

경험은 기업의 지속 자산으로 기능합니다. 

이 조건이 결여되면 경험 전략은 단순 마케팅 활동으로 축소되고, 

경험 중심 시장 역시 단기 성과를 포장하는 개념으로 오해됩니다.


결국 경쟁의 기준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무엇을 잘 만드느냐"가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고객이 재방문을 많이 하느냐"가 성과를 결정합니다. 

이 관점을 놓치면 현재의 변화를 일시적 유행으로 오판하게 됩니다.

세 번째 핵심 챕터는 "PART 3. 삶의 혁명: 건강한 백년의 설계"입니다. 

이 장은 제 전공 경험과 맞닿아 있어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파트의 본질은 단순한 수명 연장이 아니라,

삶의 질과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확장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이미 수명은 충분히 늘었지만, 건강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유병장수"라는 표현이 일상화된 현실은 이를 방증합니다. 

백내장처럼 노화에 따른 질환이 보편화되고, 

질병을 전제로 한 장수가 일반적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즉, 우리는 오래 살지만 건강하게 살지는 못하는 구조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파트는 건강과 생명을 단순한 관리 대상이 아니라 

"투자, 관리, 확장이 가능한 자산"으로 재정의합니다. 

장수 과학과 웰니스는 더 이상 의료 기술이나 생활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기업 모두가 건강을 자산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다루는 문제로 확장됩니다.


만약 "생명이라는 새로운 자산 클래스"라는 관점이 빠진다면, 

이 파트는 기술과 서비스의 단편적 나열에 그치고, 

건강 관리는 여전히 개인 선택의 영역에 머물며, 

비즈니스 확장성 역시 제한됩니다. 

결과적으로 "삶의 혁명"이라는 표현은 

구조적 전환이 아닌 일시적 트렌드 설명으로 축소됩니다.


따라서 "생명이라는 새로운 자산 클래스"는 

기술과 생활 변화를 하나의 목적 구조로 통합하고, 

헬스케어를 경제적 의사결정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며, 

개인의 삶과 비즈니스 모델을 동시에 재정의 할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이 책의 총괄편인 만큼 특정 산업에만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영역을 다룹니다.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총괄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들 사이들 사이에서

변화를 빠르게 캐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직장인들에게 추천합니다.



#넥스트비즈니스모델2026:총괄편, #조용호, #와이즐리,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리뷰어스클럽, #비즈니스지도, #산업트렌드, #운영표준, #넥스트비즈니스모델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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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
김철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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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는 

반복적인 보고서 작성과 데이터 취합에 묶여 있는 직장인의 작업 방식을 줄여주는 책입니다. 

여러 엑셀 파일을 취합할 때가 많은데

어떤 사람들은 빠르게 쉽게 작업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파일 하나에 다른 파일들을 하나하나 

복사와 붙여넣기에 머무르는 이유는 시간 부족이 아니라, 

데이터를 구조적으로 다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기능이 아니라, 데이터를 나누고 연결하는 기준의 부재에 있습니다.


이 책의 가치는 데이터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재구성하도록 돕는데 있습니다.

엑셀을 단순 입력 도구로 사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해석하고 비교하는 흐름을 먼저 설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능 학습 이전에 데이터의 형태와 흐름을 정리하는 하여, 

이를 통해 엑셀을 분석 도구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결과적으로 일회성 작업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특히, 피벗 테이블, 동적 함수, 파워 쿼리, VBA 등을 통해 

반복 작업을 규칙화하는 방법을 설명하여

시간 절약과 함께 업무 처리의 일관성을 확보하도록 도와줍니다.



먼저, "마우스로만 처리하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부분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파트는 "엑셀 내장 함수의 다양한 활용법"입니다.

이 파트는 데이터 정리와 재구성을 자동화하는 단계입니다.

동적 배열 함수, XLOOKUP, FILTER와 같은 기능은 

반복 작업을 줄이고, 동일한 규칙을 지속적으로 적용하는 구조를 만들어 줍니다.

데이터를 한 번 정의된 방식으로 처리하도록 고정하기 때문에

수작업 중심의 불안정한 처리 방식보다 더 일관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이 중에서도 "FILTER 함수의 다양한 활용 사례와 자동화"가 중요합니다. 

직장인의 데이터 작업은 특정 조건에 맞는 데이터만 추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업무입니다. 

기존 방식은 단일 값 조회에 머물거나, 결과가 고정되어 다시 작업해야 하는 한계를 가집니다. 

반면 FILTER 함수는 조건이 유지되는 한 결과가 자동으로 갱신되는 구조를 형성합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데이터를 직접 찾는 방식에서 벗어나, 

조건에 따라 결과가 자동 생성되는 구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FILTER 함수는 

피벗 테이블과 고급 함수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피벗 테이블은 직관적이지만 결과 형태를 유연하게 바꾸기 어렵고, 

고급 함수는 자유도가 높은 대신 설계 부담이 큽니다. 

FILTER 함수는 이 사이에서 데이터를 빠르게 분리하면서도 결과를 원하는 형태로 조합할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이 함수는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데이터 분석 방식이 확장되는 전환 지점입니다.


더 나아가 FILTER 함수는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 

다른 함수와 결합될 때 구조가 더욱 강해집니다.

SORT, UNIQUE, XLOOKUP, VSTACK, HSTACK과 함께 사용하면 

조건 추출, 정렬, 결합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됩니다.

이때 FILTER 함수는 각 기능을 이어주는 중심 축으로 작용하며, 

전체 데이터 처리 과정을 하나의 자동화된 구조로 묶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세 번째 핵심 챕터는 "파워 쿼리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입니다.

앞선 두 챕터가 개별 데이터의 분석에 집중했다면, 

이 챕터는 흩어진 데이터를 하나의 구조로 통합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이 단계가 없으면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수작업이 증가하고, 

분석 이전 단계에서 이미 업무 효율이 무너집니다. 

따라서 이 챕터는 자동화 구조를 완성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여러 파일과 시트에 분산된 데이터를 일관된 형태로 정리하지 못하면, 

분석 기능을 활용하더라도 반복 작업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는 업무 전체 흐름이 끊기는 구조적 문제로 이어집니다. 


특히 비정형 데이터나 형식이 다른 자료를 

동일한 규칙으로 변환해 반복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한 번 변환 규칙을 설정하면 이후에는 새로운 데이터가 추가되더라도 동일한 방식으로 자동 처리됩니다. 

그래서 작업 속도를 높여주고 데이터 수집부터 정리, 결합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 챕터는 다른 기능들의 선행 조건입니다. 

피벗 테이블이나 함수는 데이터 형식이 정리되어 있을 때에만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그러나 실제 업무 데이터는 형식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분석 결과의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파워 쿼리를 통한 데이터 정제와 통합은 이후 모든 분석의 출발점입니다.


결론적으로, 파워 쿼리는 엑셀 내부 작업 자동화와 데이터 수집 과정 전체를 자동화하는 도구입니다. 

폴더 단위로 데이터를 연결하고 변환 규칙을 설정하면, 

이후에는 파일이 추가될 때마다 동일한 처리가 자동으로 반복됩니다. 

이 기능이 없다면 파일 수만큼 반복 작업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해당 챕터는 중요합니다.





이처럼 데이터를 정리하고, 반복 작업을 줄이며, 자동으로 결과를 생성하는 구조는 

재무, 영업, 인사 등 다양한 업무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엑셀 활용 능력은 업무를 구조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엑셀을 사용할 줄 아는 것과 엑셀로 업무를 재구성하는 것은 분명히 구분됩니다. 


<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는 

엑셀을 단순 입력 도구로 사용해 온 직장인, 

반복 업무를 줄이고자 하지만 체계적인 방법을 갖추지 못한 직장인에게 추천합니다.

또는 업무 과정을 구조적으로 개선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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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뇌과학 -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
문제일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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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 감각의 뇌과학>은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를 단순한 노화나 피로가 아니라 
뇌 작동 방식의 변화로 해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간단한 정보를 자주 잊는 경험을 합니다.

대부분 이를 일시적 피로로 넘기지만, 
반복되는 순간 인지 기능 저하에 대한 불안으로 전환됩니다.
저자는 그 불안을 개인의 능력 문제가 아니라 뇌 구조 변화의 신호로 해석합니다.

저자는 뇌를 "감각 -> 자극 -> 신경 연결 활성화"라는 구조로 설명합니다.
기억력 저하는 학습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감각 입력의 약화로 인한 연결 감소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뇌 건강은 특별한 훈련이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감각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저는 치매가 걱정이 되서 아래 세 주제에 더 집중했습니다.
"감각하지 않으면 뇌는 마비된다"
"치매, 기억의 저장 오류 아닌 출력 오류"
"치매 부르는 우울, 감정 관리의 필요성"

이 세 주제는 특히, 치매를 설명하는 하나의 구조를 형성합니다.
먼저, 감각은 뇌를 작동시키는 출발점입니다.
감각 자극이 줄어들면 뇌 활동 자체가 감소합니다.
다음으로, 기억은 뇌 활동의 결과를 활용하는 기능입니다.
이때 문제는 저장이 아니라 꺼내는 능력의 약화, 즉 출력의 문제에서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정은 이 과정을 지속시키는 환경 조건입니다.
우울과 고립은 감각과 활동을 줄여 뇌 기능 저하를 가속하는 결정적 요인이 됩니다.
결국, 감각이 감소되면, 연결이 약화되어 출력에 장애가 생기고  
감정의 악화로 이어지는 흐름은 치매를 만드는 구조입니다.
첫 번째로 중요한 장은 감각과 뇌의 관계를 다루는 부분입니다. 

이 장의 핵심은 감각은 뇌 상태를 선행적으로 드러내는 신호로 재정의하는 것입니다.

특히 후각 변화가 뇌 질환의 초기 징후일 수 있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력 저하가 나타난 이후에야 뇌 건강을 문제로 인식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그보다 앞선 단계, 즉 감각의 미세한 변화가 먼저 나타난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이는 뇌 건강 관리의 출발점을 '기억'이 아니라 '감각'으로 이동시켜줍니다.
실제로 후각 기능 저하는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관찰됩니다. 
따라서 익숙한 냄새나 맛을 구별하는 능력의 변화는 뇌 상태를 점검하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감각은 무심히 지나칠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관찰해야 할 대상입니다.

이 장에서 특히, "감각하지 않으면 뇌는 마비된다"가 중요합니다.
다른 소주제들이 감각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면, 
이 주제는 왜 감각이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한 구조적 설명을 제공합니다.

감각은  "보고, 듣고, 느끼는 기능"이라 생각하지만,
저자는 뇌를 지속적으로 작동시키는 입력 시스템으로 규정합니다. 
뇌는 외부 환경과 직접 연결되지 않으며, 오직 감각을 통해서만 정보를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감각 자극이 줄어든다는 것은 곧 뇌 활동 자체가 감소하는 구조를 의미합니다.

결국 뇌는 감각 자극을 통해 활성화되고, 자극이 줄어들면 신경 연결이 약화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감각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생활 방식은 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장은 기억이 어떻게 저장되고 활용되는지를 설명하는 대목입니다. 

이 장은 치매를 단순한 기억 소실이 아니라 기억을 꺼내는 과정의 문제로 설명합니다.

전통적으로 기억은 도서관이나 저장 장치처럼 정보를 보관하는 구조로 이해되어 왔습니다. 
이 관점에서는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곧 정보가 사라지거나 손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저자는 기억을 신경 연결이 활성화되는 과정으로 봅니다. 
즉 기억은 저장된 정보가 아니라, 필요할 때 다시 작동하는 네트워크입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어떤 정보를 알고 있음에도 떠올리지 못하는 경험은 
기억의 소실이 아니라 활성화 실패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기억을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조건과 환경의 문제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이 장이 중요한 이유는 3가지 입니다.
첫째, 기억을 정적인 저장 개념이 아니라 동적인 작동 과정으로 전환합니다.
둘째, 학습과 사고를 단순한 정보 축적이 아니라 경험과 연결의 형성 과정으로 이해하게 만듭니다.
셋째, 기억 문제를 개인의 한계가 아니라 구조적 메커니즘으로 설명하는 기준을 제공합니다.

특히 "치매, 기억의 저장 오류 아닌 출력 오류"라는 소주제는 
이러한 관점을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장의 핵심 질문은 "기억은 왜 어떤 때는 떠오르고, 어떤 때는 떠오르지 않는가"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기억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자극과 연결이 없을 때 작동하지 않을 뿐이라는 해석을 제시합니다.

이 내용은 직장인의 현실과도 직접 연결됩니다. 
업무 중 필요한 정보를 알고 있음에도 순간적으로 떠올리지 못하는 경험은 흔합니다. 
이를 단순한 능력 부족으로 볼 것이 아니라, 맥락과 자극이 부족한 인출 문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억 향상은 암기량을 늘리는 문제가 아니라, 
경험을 쌓고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을 강화하는 문제로 전환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소주제는 기억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학습이나 업무 또는 문제 해결 방식을 재해석하게 만들어 줍니다.

세 번째 장은 감정과 관계가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다룹니다. 

뇌를 감각과 기억의 문제로만 설명하면 개인 내부의 생리적 기능에 머무르지만, 

이 장은 뇌를 사회적 경험 속에서 변화하는 구조로 확장합니다. 

이 확장이 없다면 앞선 논의는 반쪽짜리에 그칩니다.


저자는 뇌의 성숙이 감각 자극과 더불어
타인과의 교감, 감정 경험, 관계 맺기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뇌 건강은 운동이나 학습 같은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생활 환경과 관계의 질까지 포함하는 문제입니다.
결국 뇌를 잘 쓰는 사람은 단순히 많이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잘 관계 맺고 감정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치매 부르는 우울, 감정 관리의 필요성"에서 결정적으로 드러납니다. 
우울은 단순한 기분 문제가 아니라 뇌 기능을 약화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입니다. 
우울 상태에서는 활동이 줄고, 사회적 접촉이 감소하며, 새로운 자극이 끊깁니다. 
동시에 생각과 감정이 반복적으로 고정되면서 뇌의 사용 범위가 급격히 좁아집니다. 
이 과정이 지속되면 결국 뇌 자극은 감소하고,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치매 위험의 증가라는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뇌는 혼자서 관리하는 기관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유지되는 기관입니다.


뇌는 쓰지 않으면 약해지는 기관입니다

기억 문제는 저장보다 출력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감정 상태는 뇌 기능을 유지하거나 붕괴시키는 핵심 변수입니다


책에는 간단히 땅콩버터, 김치, 커피, 과일 향으로 테스트 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해봤습니다.

다만, 땅콩버터는 주변에 없어서 볶은 땅콩으로 해서 애매하지만

다행히 테스트 결과 모두 잘 맡아졌습니다.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 감각의 뇌과학>은 
뇌 건강을 일상에서 느끼는 감각과 연결해 줍니다.
이 책은 기억력 변화나 인지 기능에 관심을 가지는 직장인들
또는 저처럼 치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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