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으로 1억 만들기 - 월급 모으기·관리·투자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평생 재테크 공식
한희재(재리)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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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월급으로 1억 만들기>는 

재테크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직장인에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를 가장 현실적으로 안내하는 책입니다. 

투자 경험이 거의 없고 월급 관리조차 체계적으로 해본 적 없는 독자의 입장에서, 

이 책은 자산 증식 이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기초 과정을 차근차근 짚어 줍니다. 

화려한 수익률이나 단기간의 성공 사례를 앞세우기보다, 

평범한 직장인이 실제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조와 습관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이 책의 출발점은 분명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월급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는 현실 인식입니다. 
따라서 고연봉자나 스타트업의 스톡옵션, 이직을 통한 연봉 상승과 같은 예외적인 사례가 아니라, 
지금 받고 있는 월급을 기준으로 생활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현실적으로 1억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다룹니다. 
이 책은 막연한 희망이 아닌, 현재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고

이러한 문제의식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은

PART 1 "알기" 중 "CHAPTER 1. 자산 건강검진과 소비 습관 분석"입니다. 

저자는 재테크의 출발선을 자신의 현재 재정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는 일에 둡니다. 

이는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많은 직장인들이 흔히 갖는 

"일단 투자부터 해야 한다"는 생각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통장과 카드 전수 조사, 부채 기록, 수입과 지출 분석, 
연말정산 확인까지 이어지는 점검 과정은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그동안 무심코 방치해온 소비 습관과 고정비 구조를 드러내고, 
돈이 남지 않는 이유를 해체하는 작업입니다.
어디가 아픈지도 모른 채 약을 먹을 수 없듯, 
현실 인식 없이 시작하는 저축과 투자는 방향 없는 노력에 불과합니다.

이 파트는 "월급이 적어서"가 아니라, 

"돈의 흐름을 모르기 때문에" 자산이 쌓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깨닫게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은 매달 월급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총자산, 부채 규모, 실제로 남는 돈이 얼마인지조차 명확히 알지 못한 채 막연히 살아갑니다. 

자산 건강검진은 이러한 막연함을 숫자로 바꾸는 과정이며, 

이후의 모든 저축과 투자 전략을 판단하는 기준점이 됩니다. 

이 과정이 없다면 재테크는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장은 PART 1의 시작이자, 이 책 전체를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뼈대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주목할 부분은 
PART 2 "쓰기"의 "CHAPTER 4 나만의 월급 가계부 만들기"입니다. 

일반적인 가계부가 매일의 지출 기록에 초점을 둔다면, 

이 책의 월급 가계부는 월급날 한 번의 설정으로 한 달의 돈 흐름을 자동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껴 써야 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어디에 얼마를 쓰는지조차 명확히 알지 못한 채 소비합니다. 

이 장에서 제안하는 방식은 고정비, 생활비, 저축과 투자 비율을 미리 정해 두는 구조로, 

계획 없는 절약이 아닌 쓰는 돈과 남기는 돈을 동시에 관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소비 순간마다 즉각적으로 판단하고 조절하기 어렵지만, 
처음에 기준을 정해 두면 그 범위 안에서 자연스럽게 생활하게 됩니다.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가 대개 큰 지출이 아니라 반복되는 무의식적 소비라는 점에서, 
이 가계부는 소비를 감정의 영역이 아닌 관리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시킵니다. 
그 결과 독자는 "나는 돈을 못 모으는 사람이 아니라, 구조 없이 돈을 써왔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 장은 저축을 방해하던 원인을 제거하는 과정이며, 
이후 "모으기"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관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PART 3 "모으기"의 "CHAPTER 2 돈을 3배 빠르게 불리는 방법"입니다.

저자는 예금과 적금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이기기 어렵다는 현실을 분명히 짚으며, 

자산을 키우기 위해서는 투자 이전에 구조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ISA 계좌와 연금저축펀드처럼 제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절세 수단을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는데, 

이를 "투자 이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가속 장치"로 설명합니다.


금융 지식이 많지 않은 일반 직장인에게 
절세 계좌는 위험 부담을 크게 늘리지 않으면서도 종잣돈을 빠르게 쌓을 수 있는 현실적인 수단입니다. 
같은 금액을 저축하더라도 세금을 덜 내는 것만으로 결과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이 장은 노력의 양이 아니라 구조의 차이가 결과를 바꾼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또한 물가 상승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을 전제로, 복리와 시간의 중요성을 숫자와 사례로 설명하며 
"돈을 가만히 두는 것 역시 하나의 선택이며, 그 선택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분명히 전달합니다.

 <월급으로 1억 만들기>는 

본질적으로 "정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지금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새는 부분을 줄이며, 자동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은 

재테크 외에도 공부, 건강, 시간 관리 등 다른 영역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자는 재테크를 특별한 사람들의 기술이 아니라, 

평범한 직장인의 생활 관리 능력으로 전환해 줍니다.


월급이 적어서, 지식이 부족해서 재테크를 미뤄왔던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최소한 무엇부터 바꿔야 하는지는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단기간의 성과를 약속하지는 않지만, 
대신 월급으로 자산을 만들어 가는 가장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출발점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항상 월급이 통장을 스치는 분들 또는 사최초년생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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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2급 (1·2차) - 무료 동영상 강의 + 또기적 합격자료집 PDF + 최신 기출문제 2회 + CBT 온라인문제집 2026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권소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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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6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2급(1·2차) 기본서>는

리눅스에 대한 사전 지식이 거의 없는 수험자도 부담 없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재입니다. 
리눅스마스터 2급 시험은 이론 이해와 실무 개념을 동시에 요구하기 때문에, 
독학으로 준비할 경우 학습 범위와 방향을 설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그러한 수험자의 고민을 정확히 짚어내어, 
어디까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한다는 점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먼저 PART 01 "리눅스 일반"은 

리눅스의 개념, 설치 과정, 기본 명령어를 다루는 파트로, 

비전공자에게 사실상 시험 준비의 출발점에 해당합니다. 

리눅스란 무엇인가에서 시작해 실제 사용에 필요한 기본 명령어까지 흐름에 맞춰 설명되어 있어, 

리눅스가 처음인 학습자도 개념을 단절 없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본 명령어를 실제 사용 맥락과 함께 설명함으로써 

이해 중심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 파트는 리눅스 시스템의 구조와 동작 원리를 이해하게 해 주며, 

이후 운영 및 관리 영역을 학습하는 데 필요한 기초 체력을 만들어 줍니다. 

기본 개념이 명확할수록 이후 학습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PART 01은 전체 시험 학습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파트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PART 02 "리눅스 운영 및 관리"는 

파일 시스템, 셸, 프로세스 관리, 소프트웨어 설치와 같은 핵심 운영 개념을 다룹니다. 

이 영역은 시험 출제 비중이 높으면서도 초보자에게 가장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자는 각 개념을 세분화하여 설명하고, 바로 이어지는 예상문제를 통해 

이해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학습 효율을 높였습니다. 


특히 파일 시스템 관리 영역은 리눅스의 모든 작업이 파일 구조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그램 실행, 설정 변경, 권한 관리 등 대부분의 관리 작업이 파일 시스템 이해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면 PART 02 전반의 내용이 훨씬 수월하게 연결됩니다. 

반대로 이 기초가 부족할 경우 이후 학습이 단편적인 암기로 흐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파트는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기르는 핵심 구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ART 04~05의 최신 기출문제 구성은 

이 책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해설과 함께 보는 문제와 해설 없이 푸는 문제를 분리하여 제공함으로써, 

개념 학습과 실전 연습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해설과 함께 보는 문제는 출제자의 의도와 문제 해결 과정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해설 없이 푸는 문제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점검하도록 돕습니다. 


이 구성은 "이해 -> 적용 -> 실전"이라는 

자연스러운 학습 흐름을 반영한 구성으로,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방식보다 훨씬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어, 

시험 전략을 세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CBT 온라인 문제집, 무료 동영상 강의, 또기적 합격자료집이 더해져 

혼자 공부하는 수험자도 충분히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특히 CBT 온라인 문제집은 

실제 시험과 거의 동일한 환경에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제공되어, 

시간 관리와 문제 풀이 흐름에 익숙해지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학습한 내용을 실제 점수로 연결해 주는 매우 중요한 학습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2026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2급(1·2차) 기본서>는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가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에 현실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학습 경로를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기초 개념부터 실전 대비까지 균형 있게 구성된 신뢰도 높은 기본서로, 
리눅스마스터 2급을 준비하는 수험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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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스타트 SQL with 챗GPT - AI와 협업해 빠르게 배우는 SQL 작성·최적화·튜닝 실전 가이드
정미나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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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데이터 전문가 포럼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퀵스타트 SQL with 챗GPT>는 

SQL을 처음 접하는 사람뿐 아니라, 

이미 업무에서 데이터를 다루고 있지만 한계를 느끼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SQL 문법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를 활용해 SQL을 이해하고, 검증하며, 개선하는 전체 흐름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AI에게 SQL 작성을 맡기되, 결과데 대한 판단과 책임은 사람이 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AI에 완전히 의존하기 보다는 하나의 툴로써 사용하도록 합니다.
2부 "AI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는

AI를 무작정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주도권을 가진 상태에서 정확하게 질문하는 사고방식을 익히는 데 초점을 둡니다. 

이러한 방식은 SQL 이외에도 업무 전반에서 문제를 구조적으로 정의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 파트의 핵심은 AI를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협업 파트너로 이해하도록 만든다는 점입니다. 
챗GPT가 자연어를 어떻게 해석하고 SQL을 생성하는지, 
그리고 어떤 한계를 지니는지를 설명함으로써, 
생성된 쿼리가 불완전할 때 그 원인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AI의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용자가 아니라,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는 판단 주체가 됩니다.

이 장에서는 챗GPT가 정답을 이해해서 제공하는 존재가 아니라, 
다음에 올 가능성이 높은 단어를 예측해 문장을 생성하는 모델임을 명확히 설명합니다. 
이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AI가 만든 SQL을 정답처럼 신뢰하게 되어, 
논리 오류나 성능 문제를 발견하지 못한 채 실무에 적용할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이 원리를 이해하면, "문법은 맞지만 맥락이나 성능은 다시 검토해야겠다"라는 
비판적 시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프롬프트를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업무 요구사항을 구조화한 문서로 정의합니다. 
좋은 프롬프트란 목적, 조건, 데이터 구조, 결과 형태를 명확히 담은 질문이며, 
SQL 실력 이전에 요구사항을 정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관점은 기획,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2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AI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를 정확히 이해한 뒤, 
사람이 기대 수준과 판단 기준을 설정한 상태에서 질문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AI를 맹신하지도, 배척하지도 않고 도구로서 활용하기 위한 출발점이 바로 이 2부이며, 
이 전제 위에서 이후 모든 SQL 자동 생성과 튜닝 내용이 의미를 갖게 됩니다.
3부 "AI야, SQL을 작성해줘"는

실무 활용도가 가장 높은 파트 입니다.

여러 테이블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요약하는 작업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SQL 초보자에게는 가장 난도가 높은 영역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AI를 활용해 쿼리를 생성하되, 결과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생성된 SQL의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수정과 검증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습니다.


SELECT, JOIN, GROUP BY 등 
SQL의 핵심 요소를 AI와 함께 단계별로 생성하고 해석하는 구성은, 
SQL을 암기 대상이 아니라 판단하며 사용하는 도구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이를 통해 구조와 의도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응용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파트의 핵심은 SQL을 대신 작성받는 데 있지 않고, 
AI가 만든 결과를 사람이 어떻게 점검하고 판단해야 하는가를 배우는 데 있습니다. 
결과를 검증하는 책임은 여전히 사용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SELECT, WHERE, NULL, CASE와 같은 기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SQL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판단할 수 없고 결과의 정확성 또한 검증할 수 없습니다. 
계산기를 사용하면서 계산 결과가 맞는지 전혀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과 다르지 않습니다. 
결국 3부는 AI 시대에도 반드시 요구되는 
최소한의 SQL 문해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핵심 챕터입니다.
4부 "AI야, SQL을 튜닝해줘"은 

이 책의 가장 뚜렷한 차별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QL 튜닝은 경험 많은 개발자나 DBA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실행 계획이나 인덱스 구조는 초보자와 일반 직장인에게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분야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장벽을 AI라는 보조 도구를 통해 낮춥니다. 
실행 계획, 인덱스, 옵티마이저와 같은 복잡한 개념을 AI와의 협업이라는 방식으로 풀어내어, 
독자가 성능 개선의 기본 원리를 단계적으로 이해하도록 유도합니다. 

특히 이 부의 핵심은 실행 계획과 인덱스 관점에서 검증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에 있습니다. 
AI에게 실행 계획을 설명하게 하거나 인덱스를 추천받는 방식 역시, 
튜닝을 자동화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이해를 돕기 위한 학습 도구로 활용됩니다. 

그중에서도 "10장"이 중요합니다.
실행 계획은 DB가 SQL을 어떤 순서와 방식으로 실행하는지를 보여주는 설계도와 같으며, 
SQL 튜닝은 결국 이 실행 계획을 해석하는 작업입니다. 
목적지가 같더라도, 어떤 경로로 실행되느냐에 따라 성능은 전혀 달라질 수 있습니다.

AI가 "이렇게 바꾸면 빨라집니다"라고 제안하더라도, 
실제로 DB가 어떻게 실행하는지는 실행 계획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실행 계획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튜닝은 결국 운에 맡기는 일에 가깝습니다. 
이 장은 SQL 튜닝을 판단 가능한 작업으로 바꾸어 줍니다.

이 부는 AI를 '튜닝 도구'로 쓰는 방법이 아니라, 
AI의 튜닝 결과를 검증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 파트입니다.

<퀵스타트 SQL with 챗GPT>의 진짜 목적은

"AI에게 SQL 제작을 맡기는 법"을 알려주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AI가 생성한 SQL 결과를 스스로 판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SQL과 AI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중요하지만,
SQL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고의 범위를 확장해 주기 때문에 더욱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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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아이디어! : 창의적 사고를 학습하는 7단계 법칙
마틴 코르테.개비 미케타 지음, 이지윤 옮김 / 청담출판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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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아이디어!〉는 창의성을 타고난 재능이 아닌 훈련 가능한 사고 과정으로 설명합니다.
뇌과학과 일상 연습을 통해 사무직의 반복 업무 속에서도 창의력을 길러주는 실용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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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아이디어! : 창의적 사고를 학습하는 7단계 법칙
마틴 코르테.개비 미케타 지음, 이지윤 옮김 / 청담출판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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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굿 아이디어!>는 창의성은 타고난 재능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책입니다. 

업무와 일상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반복되지만, 

정작 창의성이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막연함을 감각적인 조언이 아니라, 개념과 근거를 통해 차분하게 설명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자신이 창의적인 직무를 맡고 있지 않다고 느끼거나, 
아이디어는 일부 특별한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아이디어를 번뜩이는 순간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으로 정의합니다. 
이 관점 덕분에 독자는 "지금 당장 좋은 생각이 없으면 무능하다"는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보고서와 메일, 반복되는 회의와 문제 해결 방식으로 이루어진 사무직의 일상 속에서도, 
질문을 조금 바꾸고 순서와 관점을 달리하는 작은 변화가 충분히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 줍니다. 
그 결과, 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고가 덜 막히고 피로감 역시 줄어들게 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창의성을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배울 수 있고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는 점입니다. 

흔히 예술가나 독창적인 사람들은 선천적인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저자는 창의성을 기술에 가깝게 바라보며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누구나 발전시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1장에서는 창의성이 예술적 산출물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질문을 던지는 방식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설명을 통해 독자는 "나는 원래 창의적이지 않다"는 자기 비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전제하는 명확한 출발점은, 누구나 지금보다 더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가능성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창의성을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이해하게 만듭니다. 

창의성이란 멋진 아이디어 하나를 떠올리는 능력이 아니라, 
계속해서 생각하고 시도하며 때로는 틀려보는 사고의 축적 과정입니다. 
이 인식이 중요한 이유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만들고, 
아직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은 상태를 무능으로 오해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창의성을 과정으로 인정하는 순간, 사람은 생각을 멈추지 않고 다시 시도할 수 있게 됩니다.



2장 "이해하라: 뇌는 언제, 어떻게 창의적으로 일하는가"는 

이러한 관점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며 설득력을 더합니다. 

창의성은 계속해서 집중하기만 할 때도, 

완전히 이완된 상태에 머물 때도 충분히 발휘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집중과 이완, 몰입과 휴식이 번갈아 이루어질 때 

뇌는 기존의 사고 경로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냅니다. 


샤워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멍하니 있을 때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면 멍 때리는 시간을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사고를 정리하고 확장하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5장 "연습하라: 모두를 위한 일상 훈련법"은

이 책을 이론서에 머무르지 않게 만드는 핵심 장입니다. 

창의성은 거창한 프로젝트나 특별한 워크숍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하루 5분 생각해 보기, 질문을 다르게 던져 보기, 

산책하거나 생각을 글로 적어보는 아주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근육이나 공부와 마찬가지로, 창의성 역시 단기간의 몰입보다 꾸준한 반복이 중요합니다. 

며칠 해보고 효과가 없다고 그만두기보다, 일상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책의 내용들은 공부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나는 수학 머리가 없다", "영어는 안 된다"는 생각 대신, 

"아직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을 뿐"이라는 관점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해가 막힐 때 억지로 붙잡기보다 잠시 쉬며 사고를 정리하고, 

틀린 문제를 실패가 아닌 힌트로 받아들이게 되면 

공부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탐색의 과정이 됩니다.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사람은 원래 저렇다"는 판단 대신, 

"왜 저렇게 행동할까?"라고 질문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대화의 방향은 달라집니다. 

즉각적인 비판을 유보하고, 다른 관점을 가정하며 듣는 태도는 

갈등을 줄이고 관계를 훨씬 편안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굿 아이디어!>는 

창의성을 요구받는 특정 직군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사고의 유연함을 회복하고, 

생각이 막히는 순간 자신의 사고 방식을 점검할 기준이 필요한 

모든 독자에게 의미 있는 안내서입니다. 

특히 창의성을 키우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굿아이디어!, #마르틴코르테,# 이지윤, #청담출판사,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리뷰어스클럽, #창의적사고, #창의성, #실용서, #실용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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