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책을 받고

첫인상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제가 좀 과하게

쓴 것 같네요.

책을 기획담당하신 분께서

답글을 써 놓으신 걸 보니.

제가 좀 멋대로 쓴 것 같아.

글을 고칩니다.

찬찬히 읽고. 나서.

적어야겠지요. 리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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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나온 오소리 마루벌의 새로운 동화 14
한스 팔라다 지음, 카탸 베너 그림, 김라합 옮김 / 마루벌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움하하하하~~~~

아, 좋다.

나는 그만 첫장을 펼쳐 보고는

별다섯 개를 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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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흘러가도록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57
바버러 쿠니 그림, 제인 욜런 글,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제인 욜런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책.

[강물이 흘러가도록]이나 [부엉이와 보름달]이나

모두 번역도 좋고...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땅이 망가지고 오랜 삶의 터전이 사라지는 일에 대해서

그동안 뭐라고뭐라고 떠들었던 것이 부끄러워진다.

오랫동안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 땅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

느끼는 아픔이란 어떤 것인가, 나같은 도시 출신의 사람에게

다만 얼마만이라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사실 이 책을 보고서는, 그러면 나는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쨌거나 진정으로 땅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을 도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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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와 보름달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69
제인 욜런 지음, 존 쉰헤르 그림 / 시공주니어 / 199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별로 말이 필요없다.

그림책 고르다가 서점에서 뽑아들고는

이 책 보고, 다른 책 고르다가, 또 와서 이 책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집에 사 온 다음에도 자구 꺼내본다.

올해도 벌써 몇 번 겨울산에 갔는데,

산에 가면 혹시 부엉이가 없을까 두리번거린다.

이 책 글을 쓴 사람이 또 글을 쓴 책

[강물이 흘러가도록]  역시 강추.

아쉽고 아쉬운 것은,

안타깝게도 외국 번역책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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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자니? - 동식물의 겨울나기 어린이 산살림 5
도토리 기획, 문병두 그림 / 보리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작년에 철새를 보러 갔었다.

안내를 맡아주신 선생님은 기러기 울음소리를 들으면

이제 겨울이 오나 보다.라고 생각하신단다.

발 시려운 줄도 모르고 한참을 쌍안경을 들여다 보면서

새들을 보고 왔다.

올해는 철새들이 골칫거리라지. 마치 철새들이

조류독감의 원인인 듯, 슬슬 피하고 무서워하고 불결하다는 듯 외면한다.

다 사람이 저질러 놓았는데, 어이없게 철새들이 누명을 쓰고.

올해는 아직 시간을 못 내었는데, 그래도 어쩌다 한강에 떠 있는

오리를 보면 반갑기 그지 없지.

이 책을 보고는 작년 생각이 났다.

길게 펼쳐져서 그런가, 그림을 보는 재미도 좀 남다르고,

특히 철새들 있는 풍경은, 새들 하나씩 망원경으로

짚어서 보는 느낌이다. 뒤에는 몇 장 되지도 않는 페이지인데도

그림도 많고 설명도 많아ㅓ 좀 공부하라는 느낌이긴 했지만.

고스란히 겨울 속으로 들어오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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