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책에 있는 것을 했을 때,
책이 정말 좋네 하는 생각이 든다.
개똥이네에 실렸을 때는 어쩌다 하나 있는 거니까,
찾아서 하기 어려웠는데.
아이가 다음에 해 보고 싶은 거를 표시해 두었다.
이만한 베스트에 글 달기는 뭐하지만.
중요한 대목은 책에 나와 있는대로 이렇게 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 한 가지를 몸에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학교는 가르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
Twirl의 책. The Ultimate Book of Vehicles: From Around the World (Hardcover) 을 일본의 서점에서 사왔다. 그리고 알라딘에서 검색해서 이어서 산 책. 위 책처럼 그림도 좋고 구성도 좋다. 하지만 자석을 붙이는 책. 자석 붙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꽤나 한참 가지고 놀 것이다. 완성도도 높다. 물론 앞의 책이 너무나 수작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 거기에 조금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