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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걸작 전차 51선
부스지마 도야 지음 / 북스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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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차 부풀린 거는 그렇다쳐도, 우리나라 전차에 대해서 말도 안 되게 엉망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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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한/일 각본집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 정미은 옮김 / 플레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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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평가들이 다양해서, 한참이나 구매를 망설였다. 하지만 실물을 봐야지. 책을 낸 플레인아카이브는 ‘영화에 대한 애정‘은 있다고 했는데, 책에 대한 애정은 없는 곳인가 보다. 처음 몇 장을 보자마자 오자와 탈자, 심지어 권 제목도 빠트렸다. 2판을 샀지만, 고쳐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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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궁금해서요, 2019-09-24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권제목이 무엇입니까?

주난 2019-09-30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책을 펴낸 사람들이 책에 그렇게 번역해서 써 놓았습니다. 저도 이 말이 적당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번역은 일본어 한자를 그대로 우리가 쓰는 소리로 한글로 적어 놓는 경우가 있더군요. 시나리오 업계의 번역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어로 券目이라 되어 있는 것에 대한 대응어입니다. 이게, 책 제목 다음으로 1권, 2권 하는 식으로 나오는 것인데, 한 번만 다시 읽었다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워낙 큰 실수니까요. 하지만 2쇄 때도 그대로네요.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김민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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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베스트에 글 달기는 뭐하지만. 

중요한 대목은 책에 나와 있는대로 이렇게 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 한 가지를 몸에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학교는 가르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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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uction Sites: 45 Magnetic Pieces (Hardcover)
Marie Fordacq / Twirl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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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rl의 책.  The Ultimate Book of Vehicles: From Around the World (Hardcover) 을 일본의 서점에서 사왔다. 그리고 알라딘에서 검색해서 이어서 산 책. 위 책처럼 그림도 좋고 구성도 좋다. 하지만 자석을 붙이는 책. 자석 붙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꽤나 한참 가지고 놀 것이다. 완성도도 높다. 물론 앞의 책이 너무나 수작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 거기에 조금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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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는 마을 - 좋은 삶을 살아낸 아미쉬 공동체의 기록
스콧 새비지 지음, 강경이 옮김 / 느린걸음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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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편집. 최악이다. 책장을 넘기면 맨 앞에 박노해의 시가 나온다. 
박노해의 시를 스콧 새비지 책의 앞장에 붙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출판사라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박노해의 최근 행적에 대해서는 전혀 궁금한 것이 없는데.

과연 시인으로서, 이렇게 훌륭한 책의 앞장에 달라 붙는 자신의 시가

책에 얼마나 누가 될 것인지 

돌아볼 줄 모르는 시인이라는 것은 알 수 있다.

게다가. (물론 목차를 꼼꼼하게 살피지 않은 내 잘못도 있지만)

이 책이 왜 <플러그를 뽑은 사람들>의 복간본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는 것인가. 이런!

다른 여러 리뷰들에도 있듯이, 

"「녹색평론」발행인인 김종철 교수의 서문과 <꾿빠이 이상>을 쓴

작가 김연수의 역자 후기도 꼭 읽어야할 글이다."가 분명한데.

그 글들은 여기 없다.

이 책 앞뒤로 번역서에 걸맞는 글을 붙인다면, 박노해의 시가 아니라

이런 글을 붙여야 한다. 

아, 그리고 <플러그를 뽑은 사람들>의 이철수 판화. 그 아름다운 표지 그림.

덧붙여 또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들'이라고 멀찍이 가리키며 붙여 놓은 제목까지.


<플러그를 뽑은 사람들>은 복간되어 나오기를 바라는

책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책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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