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두리 없는 거울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박현미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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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괴담과 기담을 소재로 한 단편모음집. 하나하나 기교가 굉장히 뛰어나서 놀랐습니다. 일상의 느슨함과 기괴한 실감의 호흡교체가 무척 절묘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이런 수준의 단편을 항상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요즘 나오는 쓰지무라 책중 `재미`를 중시한 경우이기도 합니다.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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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맨
미치오 슈스케 지음, 오근영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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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디어 자체는 간단할지도 모르지만 읽는 사람 심리를 쥐락펴락하는 기교가 엄청 뛰어나네요. 다만, 어딘가 읽는 이의 인성을 후려치는 기분나쁜 구석이 있습니다. 독자에 대한 작가의 악의도 함께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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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정신으로 동양 예술을 탐하다
주량즈 지음, 서진희 옮김 / 알마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책의 만듦새가 도서정보로 접하는 거보다 실물이 훨씬 멋짐. 저자의 어조는 뭐랄까 좀 중화중심주의...같은 게 느껴지지만 중국적 사고체계와 미의식에 이끌리다 보면 진짜 중국 최고구나, 중국 심오하구나, 중국 높구나! 하고 세뇌된다. 그런 마력에 별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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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의 날개 ㅣ 십이국기 6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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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패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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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쇼의 새 ㅣ 십이국기 5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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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단편까지 읽음. 소녀소설로 출발했지만 이건 거의 정치소설이 되었네요. 특히 두번째 낙조의 옥은 현대사회의 윤리나 법제도의 문제랑도 관련이 있어서 여운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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