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같은 지랄수!! 우리 규하를 말하는거죠. ㅎㅎ 공보단 수가 너무 매력있는 작품입니다. 우유빛깔 서규하! 거침없는 서규하! 우리 규하가 말하는게 거침없어요. 떽떽떽 거리는게 아니라서 더 좋아요. 근데 육두문자아닌 육듀문자를 입에 달고사는데, 혹이런걸 싫어하시면.... 어쩔수 없구요 ㅠㅠ 우리규하 나쁜아이 아닙니다. 말만 거칠뿐 심성이 얼마나 여린데~ 굴림,처연, 피폐, 어긋남에 지친 우리들에게 단비같이 보는 내내 즐겁게, 기분이 업업업! 되요.(저만 이렇수도...) 물론 둘사이에 오해가 생기고 공이 후회하기도 하지만, 정말 쥐똥만큼, 새끼발가락의 때만큼 아~~~~~~주 작은 분량이여서 이정도는~ 뭐~ 귀여운축에 속한다고 생각할겁니다. (확실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일생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읽은 1인) 일단 둘이 화끈, 화려, 섹텐 펑펑펑 터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침없는 녀석들입니다. 이둘은 쓰리썸을 같이 즐기던 사이인걸요~ㅋ 얼마나 거침없음니까! 그렇다고 셋이서 하는 장면은 노노노~ 계속 둘이서 붙어먹습니다. 중간에 서브공?! 노노노~ 서브수?! 노노노~ 1권에서 3권까지 둘만의 세상!! 아! 3권은 둘사이의 귀여운 아이가 태어나 세명의 세상이됩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 아니 가족이죠! 씬이 야하지않다?! 안꼴리다?! 노노노~ 완전 꼴립니다. 이둘 계속 붙어먹는 모습만봐도 흐뭇 :) 완전 흐뭇! 기분좋게 깔끔하게 끝이나는 작품입니다.
딱 좋다. 좋다. 좋다. 좋다!!!!!!! 한권의 양이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은 딱 적당하다. 내용도 훨.훨~~~날아가는 가벼움도 아니고 축~~~ 처지는 무거움도 아닌 작당한 개그감에 적당한 가벼움을 담고있다. 제목의 ‘무심결에‘와 표지를 보면 수가 ‘무심결에‘라는 단어를 쓴것같았는데, 노노노!! 공이 한말이여서, 크~ 정말 무심결에, 또는 당황해서, 또는 닿고 싶어서 게임을 방자해 키스한 것 같아 더 마음에 듬, 뭐이건 글을 읽은 나의 생각일 뿐이지만, 정말 그랬음 좋겠네 ^~^ ㅎㅎ 둘이 완전 꽁냥꽁냥한건아닌데, 그렇다고 티격태격 거리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귀엽지?! 진짜 너무 귀엽다 야들아. 무뚝뚝한 공이라 행동도 귀엽지 않는 공인데... 왜.읽으면 읽으수록 공이 귀여운지...수는 당연 귀여움 ㅋㅋㅋ 끝까지 자신이 공한테 꼭 넣을거라고 하는게 ^0^ ㅋ.ㅋㅋ.ㅋㅋ.ㅋ 뭔말인줄 알죠?! 계속 그렇게 귀엽게 둘이 살으렴~ 작가님 외전 써주셔요!! 제발!!
작품속 쌍둥이들은 어디에서든 다 잘생김을 가지나봐요. 씬이 많이 나오긴하은데.... 음... 씬부분은 뭐랄까?! 심심&지침인 느낌을 받았아요. 씬이 많이 나오는 부분은 좋습니다 :) 엘이 메인공인줄알았으나, 줄스와 같이 메인공이 두명인것 같아요. 하지만 내픽은 줄스!! 줄스같은 성격의 츤데레공 좋은데, 아쉬움이 있네요. 수는 뭐랄까 우유부단하게 끌려가는?! 그리고는 받아드리고 인정!! 후다닥 끝나는 느낌이 강합니다.
할리킹! +오해! 거기에다 오메가!!! 정말 3박자가 딱 떨어지는 작품입니다. 줄거리를 보셨겠지만 처음에 공이 수를 좀 오해하고, 그 오해가 풀리면서 둘의 달달한 신혼?! 귀여운 아이까지!! 오메가 물으면 당연히 임신까지, 임신안했으면 섭섭할뻔 했어요. 위에 적은 세단어를 보시는 순간 떠오를겁니다. 스토리와 전개방식이, 상상하는 그대로?! 무겁지 않구요. 그렇다고 마냥 가벼운것고 아니고, 적당히 즐겁게 읽을수 있어요. 하루를 마감할 저녁에 보시면 자기전꺼지 깔끔하게 읽을수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ㅋ 그나저나, 전 공친구의 약혼자 맘에 안들어요. 공친구도 그렇고!!! 수를 다치게 한 범인이구만, 아픈수에게 범인도 말하지못하고, 지가 결혼을 못한거면 자신의 약혼자인 공친구와 풀어야지 왜 상관없는 수에게 허ㅣ풀이를 하는 겁니까!!!! 진짜 이름도 기억아나는 공친구 약혼자!! 수가 용서했다거해도 난 용서못한다!!
공,수 나이 차이가 8살이라고 하네요. 근데 저누글을읽으면서 둘의 나이차이를 잘 못느꼈어요. 나이차이 이야기를 안했으면 비슷한 또래 중 변태끼가 심한 줄로만 알았을것 같아요. 약 sm물이여서 그런지 훈련시키는거와 통제할려는게 나오지만, 말그대로 약 sm!!! 심각하지 않아서 보시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다만, ㅂㅈ. ㅇㅋ. 드립이많아요. 요런 단어에대해 호불호가 심하신분들이 많은것같아서 그건 아시고 보셔야할것같아요. 후에 가면 ㅇㅋ 라는 단어보다는 이쁜이, 애기라고 부르니 그것참 달달하고 이쁘게 보입니다. 줄거리는 짧게 힘들게 사는 수한테 반한 변태공이 구두로된 약속으로 감금을 하며 수를 구원해주는 이야기입니다.아! 참고로 공이 진짜 변태같아요~ 근데 막, 징그러운 변태 그런가 말구여 아시잖아요 ㅋㅋ 감칠맛나는 변태!! 딱 그런 변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