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무심결에-kiss-
이림 / 파란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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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다. 좋다. 좋다. 좋다!!!!!!! 한권의 양이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은 딱 적당하다. 내용도 훨.훨~~~날아가는 가벼움도 아니고 축~~~ 처지는 무거움도 아닌 작당한 개그감에 적당한 가벼움을 담고있다. 제목의 ‘무심결에‘와 표지를 보면 수가 ‘무심결에‘라는 단어를 쓴것같았는데, 노노노!! 공이 한말이여서, 크~ 정말 무심결에, 또는 당황해서, 또는 닿고 싶어서 게임을 방자해 키스한 것 같아 더 마음에 듬, 뭐이건 글을 읽은 나의 생각일 뿐이지만, 정말 그랬음 좋겠네 ^~^ ㅎㅎ 둘이 완전 꽁냥꽁냥한건아닌데, 그렇다고 티격태격 거리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귀엽지?! 진짜 너무 귀엽다 야들아. 무뚝뚝한 공이라 행동도 귀엽지 않는 공인데... 왜.읽으면 읽으수록 공이 귀여운지...수는 당연 귀여움 ㅋㅋㅋ 끝까지 자신이 공한테 꼭 넣을거라고 하는게 ^0^ ㅋ.ㅋㅋ.ㅋㅋ.ㅋ 뭔말인줄 알죠?! 계속 그렇게 귀엽게 둘이 살으렴~ 작가님 외전 써주셔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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