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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테이프
전건우 지음 / &(앤드) / 2026년 7월
평점 :
그 테이프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말을 남겼다.
"수치스러워서...... 살 수가 없다." p.62
단순한 저주가 아닌 걸까.
왜 하필 '수치심'이었을까.
읽는 내내 궁금했던 건 검은 테이프의 정체였다.
과연 누가, 무엇을 위해 남겼을까
그리고 그 테이프는 어떻게 생겨난 걸까.
천부국 회장이 거액을 들여 그 테이프를 찾는 이유,
그저 오컬트적인 호기심일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걸까.
초반의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까지 더해지면서 빨리 다음 이야기가 읽고 싶어졌다.
샘플북이라 그 무엇도 밝혀지지 않았다.
모든 것이 의문으로 남아 머리 속을 맴돈다.
이 의문들이 본편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된다.
과연 당신이라면, 이 검은 테이프를 들을 것인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감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