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가 처음인데, 이번 이벤트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단 디자인에 눈이멀어 급 질렸는데,
충전단자의 삐딱함에 제맘도 살짝 삐딱해졌다가,
다른 부분엔 문제가 없어보여 그냥 사용했습니다.
솔직히 첫 리더기라 뭐가 불량인지 모르겠습니다.
폰으로만 책을 보았다 리더기로보니 살짝쿵 답답함을 호소했지만,
사용하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일단 눈 부심이 없어 눈이 너무 편안합니다.
손목의 통증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진작살걸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