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운 작가님 작품들을 알고있으신 분이라면, 파한집을 안구매할수가 없을것이다. 전 이미 파한집 책이 있지만, 애장판이 새로 나왔다 하여 또 구매한 사람입니다. 윤지운 작가님 특유의 그림체와 스토리 라인이 잘보이는 작품이며, 러브라인 아닌 러브라인?! 브로맨스 아닌 브로맨스?! 가 아주 잘 나타나져 있습니다. 원래 파한집을 보시지 못한분들은 꼭 사서 봐주세요. 동양풍, 전설(?)요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후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