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아가길만을 바랍니다.

[eBook] [세트] [BL] 더 이상 나쁘지 않은 (총4권/완결)
이샨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12월

4권에서 행복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진짜 제혁이가 기억을 아예 못찾는줄 알고 가슴 졸이며 읽었어요 ㅜㅜ 어흑, 스포라 말은 못하고 민홍이 큰일이 있고, 막막, 하아... 줄줄 불고싶은데 혹시나 읽으시는 분들에게 스포할까봐 쓰지못하는데 안타까워요. 해피엔딩이라는 것에 너무나 행복할 뿐입니다. 민홍이가 안타깝고 안타까워요! 제혁이는... 음.. 패수?! 민홍이는 먼가 자낮수같은 분위기라서 읽으면서 진짜,.ㅠㅠ 몰론.둘이.행복해진후에 제혁이가 기억을 찾은 후에는 나름 밝아져서 거기에 만족해요. 둘에게는 과거가 슬픈일, 특히 제혁이에게는 과거의 일들이 미안하고 슬프겠지만 역시 그런 과거가 있기에 둘이 더욱더 서로만을 바라볼수있게해주지않을까싶어요. 작가님, 만약 외전을 더 쓰실거라면 둘에게 선물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선물은 뭐, 예상하셨겠지만 아이, 둘을 닮은 아이면 너무나 좋지만, 민홍이가 ㅜㅜ 기적이 선물해주시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선물해주세요. 물론 어이라는 존재가 글속에서 안좋게 되어 보는제가 가슴이 아팠답니다. 부모인 둘은 더욱더 그렇것이고 ㅠㅠ 그러니 새로운 아이를 선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작가님 글너무나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ㅠㅠ 아, 진짜 전 분면 4권을 구매했는데 너무 훅훅훅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어서 짧은 느낌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