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 일상을 정갈하게 마음을 고요하게
야마시타 히데코.오노코로 신페이 지음, 이소담 옮김 / 이봄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일상이 아주아주아주아주 소박해지고 남는건 없는 책. 잔치국수 먹고 이쑤시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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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순례 : 바닷마을 다이어리 8 바닷마을 다이어리 8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집을 떠나겠구나. 스즈. 치카. 모두 행복하게 마무리 되려고 하지만, 

지나가는 시간을 막을 순 없다.

이 세상에서 가족드라마가 가장 슬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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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막을 순 없어.
물론 바라지도 않지만.

-스포있음


배다른 아이 스즈가 이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할 무렵이다. 언니 셋 중 두명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고, 막내언니 사치는 아이를 가진다. 이제 엄마가 버리고 간 집에서 하나둘 이유있는 이별을 준비중이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도 이별을 맞이하려나보다. 10권쯤 되면 끝나겠지 싶다.

내 인생에 일본 컨텐츠는 대부분 가족드라마가 많았다.
정의신 극작가의 [20세기 소년소녀 창가집]은 졸업작품이었다.
아내와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감독의[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였다.

어쩌다 신간이 나와 재미있겠다 싶어 1권부터 전부 구매해 읽었는데, 이렇게나 짠하다니...

모든 가족드라마는 추억을 상상하는 아련함이 있다. 그래서 더 재미있고 슬프다. 그런면을 가장 잘 비춰주는 것이 [바닷마을 다이어리]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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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동자에 건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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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읽는것보다 작가가 쓰는게 더 빠르겠다... 소설기계 히가시노 키보드...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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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동자에 건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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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읽는것보다 작가가 쓰는게 더 빠르겠다... 소설기계 히가시노 키보드...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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