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의 반격 - 2017년 제5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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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읽고 샀다. 손원평이름 세글자 안붙었으면 안샀을거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작은 체 게바라들이 모여 이뤄내는 작은 반사회적 시위와 지나간 시간들을 바라보는 에필로그까지 애잔하고 재미있었다. 믿고보는 손원평. 내 독서그래피는 김영하 다음 손원평으로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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