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페미니즘
코트니 서머스 외 지음, 켈리 젠슨 엮음, 박다솜 옮김 / 창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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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여자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트렌스젠더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그러면 흑인은?

레즈비언은?

바지입은 여성은?


모두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다. 중요한건 자신이 평등하기를 바라는 욕구, 용기만 있으면 된다.

뷔페미니스트니, 나치페미니, 젠더감수성이니, 여러가지 페미니즘을 비관하고 손가락질 하는 편견은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나다운 것으로 만족하는, 당당함과 영감으로 가득한 페미니스트가 되길 원한다면 이 책 추천한다. 

책을 덮으면 진정한 정체성이 눈에 보인다.

만약 페미니즘을 술자리에서 이야기할 기회가 생긴다면, 

자정넘기고 입이 마를때까지 대화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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