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12 저녁)
샐러드바는 언제나 스프로 시작~
좌 양송이 우 브로콜리. 브로콜리 스프 맛없는 경우도 많은데 여기는 맛있다.
그래도 스프는 양송이 스프가 짱임.
모닝롤같은 곁들어 먹을만한 빵이 없어 아쉬웠다.
샐러드바에 오면 꼭 샐러드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함.
여러 가지 신선한 재료로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임.
발사믹 식초를 팍팍 뿌려 먹음... 맛있음.
가장자리 뭉게구름은 치즈인데 맛은 잘 모르겄네.
왼쪽 닭고기 샐러드 맛있음. 코가 뻥 뚫리는 듯한 매콤상쾌한 맛.
오른쪽 망고+용과는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 상콤함+.+
작은 그릇 뒤에 숨은 연어 여지껏 먹어본 연어 중에 제일 맛났음.
작은 그릇 안 김치+두부+밥은 맵기만 하고 맛없음.
직접 만들어 먹는 우동. 국물이 더 뜨거웠으면 더 좋았을걸.
왼쪽 국수같은 거 엄청 맵고 맛은 별로... 양념치킨 한조각 같은 닭고기 완전 맛있음.
하얀 까르보나라 떡볶이도 맛있고 오른쪽 볶음밥도 맛있음.
치즈스틱은 식어서 치즈가 안 늘어남. 맛은 완전히 인절미;
아래 타코같이 생긴 거 맵고 맛없음. 김치전 맛.
맨 위 고기가 떡갈비인데 느끼하고 별로임. 그 아래 스파이시 립이 맛있음.
파스타는 그냥 그렇다... 이쯤에선 너무 배불러서...
피자도 걍 먹을만한데 배불러서 별 감흥 없었음...
위에 세 개 이름이 람부탄이었나... 아무 맛도 없음. 리치를 주시오~~ㅜㅜ
딸기 아이스크림 먹을만함...
애슐리 블렌딩 커피- 드립커피인듯. 맛있음.
한 입 조각케잌 쇼콜라는 달고 치즈는 맛없음.
우찌된겨 레전드 애슐리 치케가 아녀-ㅠㅠ
아홉 번 가져다 먹었네. 대다나다;
맛이 궁금해서 모든 메뉴를 한번씩은 먹어봐야 직성이 풀림... 그래도 못 먹은 게 있음.
푸드 파이터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
1인 2만원인데 8천원 정도 더 비싼 세븐 스프링스와 비슷한 느낌이다. 더 나은 듯도 하고.
애슐리는 프리미엄이 진리네. 그냥 애슐리는 옛날에 싼맛에 많이 갔었는데 다 먹고 난 뒤 배아픔.
기왕 먹는거 뷔페/샐러드바는 비싼 고퀄로 먹어야 됨... 그래야 먹는 재미도 있고 소화도 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