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77번째 <연금술>을 스캔 떠서 만든 배경 이미지.
투명 바탕 + 하얀 글씨 가독성을 위해 뿌옇게 만들었더니
블로그가 미세먼지로 뒤덮인 듯하다...ㅠㅠ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는 데운 물로 몸을 정화시키고 있는 연금술사.
몇 해 전에 이 책을 도서관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저 아저씨가 자꾸 생각났다ㅎ
새로운 서재 소개글. "비우고 또 비우리라."
예전에 있었던 인터넷 타로카드점 서비스에서 매달린 남자 카드 설명에 있던 말이다.
...비우고 또 비우리라. 그리고 새로운 채워짐을 준비하리라... 어쩌구 저쩌구...
무료 서비스임에도 타로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 훌륭했는데 없어져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