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그대로 옮겨적는 건 힘들어 대충 요약하쟈)

 

 

음식의 섭취와 흡수, 열량 소모에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칼로리 계산은 정확할 수 없다.

 

적게 먹으면 뇌는 에너지 소모를 줄인다.

 

수영,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은 체지방 대신 탄수화물을 태운다.

 

화식이 소화를 돕는다. 생식은 소화흡수율이 떨어진다.

 

녹말은 식물의 뿌리나 씨앗에 농축된 에너지 덩어리로 (쌀 밀 옥수수 감자 고구마...)

설탕과 함께 우리를 살찌게 하는 주범이다.

 

근·골격계에 연결된 중추 신경계까지 자극하는 '통제된 스트레스'를 가하면,
몸은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 성장호르몬 분비를 늘린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할수록 산소 부채도 커지고,

운동 시간이 길수록 부채가 유지되는 시간도 길어진다.

 

최대 심박수에 도달할 정도로 격한 운동을 하고 나면
그 다음 날 집에서 쉬는데도 몸이 혼자서 더 많은 에너지를 태워 없애고,
그 효과가 길게는 사흘씩도 간다.

 

고강도 운동으로 단련된 사람들은 평소에도 일반인보다 지방을 더 많이 소모하고
탄수화물을 덜 쓴다.

 

반드시 목초 비육, 방사된 고기를 찾아야 하며 이 조건이 만족되지 않을 땐
최대한 지방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체지방은 동물이 중금속이나 화학 약품을 축적하는 부위다.
깨끗한 초지에서 자라지 않은 육류의 지방질엔 이런 '생물학적 농축'이 극심해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 차원에서 피하는 게 좋다.
 
생물학적 농축이 비교적 적게 일어나는 작은 생선과 어패류를 주로 먹는다.
참치 같은 대형 생선은 가급적 피한다. 통조림도 좋지 않다.
수산물은 최대한 생물에 가까운 걸 먹는다.
 
사탕이나 과자 대신 과일과 같은 자연스러운 단맛에 익숙해져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