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베란다 문 좁은 틉을 못 열고 나와 바보 인증한 모모.
냉장고에서 나오는 간식을 보며 신난 모모.
임시 거처는 추풍령 포도ㅎㅎ '기다려' 하는 중...
이상한 앉은 자세.
먹으라는 말을 기다리는 간절한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