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처음 먹는 팥빙수. 아티제 청계점. 걍 먹을만했음.

 

 

 

 

무교동 런너스 클럽에서 걸음걸이 측정. 약간 팔자끼가 있고;

발이 안으로 휜다는 걸 알았고 그에 알맞은 안정화를 샀다. 덤으로 양말 받음!

 

 

홍대로 이동-.

작은 화분들을 잔뜩 걸어 놓은 모습이 예뻐서 찍었다.

나도 저런 거 내 방에서 키우고 싶은데 놓을 자리가 없어ㅠㅠ

돌아다니면서 옷구경 하는 게 재밌다.

 

 

제 3회 과자전. 30분 정도 줄서서 기다렸다.

먼저 다녀간 사람들이 맛있는 건 다 사간 것 같았다.

사람이 많아서 구경하고 사는 과정도 오래 걸리고 불편했다.

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다. 사 온 과자 사진도 안 찍고 다 먹어버렸네;

또 오고 싶진 않고 따로 유명한 가게 찾아가는 게 낫겠다.

대체로 새롭고 별난 모양새로 눈길을 끄는 것들인데

맛이나 값이나 그냥 보통 카페에서 파는 거 먹는 게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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