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대 진영의 장점을 도입해가며 점점 서로 비슷해지고
결국 정의사회 실현이라는 목표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로 시작했으나
관련 지식과 식견이 부족하여 좌초된 글;
글이 영 써지지 않고 머리만 아파오더라구...@_@
계속 생각해보니 출발점만 다른 게 아니라 목적지도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어쩐지 슬퍼졌다;
꽤 오래 전부터 머리 속을 떠돌던 생각이라 형체를 부여하고 싶었는데 아쉽군.
이대로 허공 속에 흩어지는가!
나중에 책 좀 읽고 이 주제로 재도전 해봐야지.
나부터가 자본주의의 노예인지라;
수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