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으면서 티비보는데
산에 있는 절에서 화전축제 할 때 막걸리가 필요해서
사람들이 지게에 지고 힘들게 오르는 모습이 나왔다.
차가 다닐 수 없는 길이여서 그렇다고 한다.
그런 울퉁불퉁한 길도 다닐 수 있는 차가 있다면...!
대충 이렇게 생긴 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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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순수한 내 아이디어가 아니고
어느 영화에선가 봐서 생각이 난 게 분명하다.
무슨 영화인지는 모르겠네.
하여간에 이렇게 둥근 바퀴가 아닌 곤충의 다리같은 모양이라면
경사진 곳, 울퉁불퉁한 곳을 다니기 수월할거다.
타 보고 싶다.
우왕 아무나 만들어라~~ 나는 전공을 바꿔서 힘들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