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안일이 좋아지는 작은 살림

이사는 몇 번 다녔지만 다닐 때마다 놀라는 점은 대체 이 물건들이 어디에 다 들어가 있었냐는 것이다. 그럼에도 정작 짐을 정리하기만 하면 그걸 잊어버린다. 사들이고, 또 사들이고. 넓은 공간과 많은 물건이 보다 편리한 생활에 유리한 것처럼 착각하게 된다.

주방에 대한 생각도 다르지 않아서 다양한 그릇, 다양한 조리도구를 갖춰놓고 싶다. 보다 넓으면 좋고. 금전적 문제로 그렇게 못 했을 뿐이지 어디서든 모델하우스 같은 주방이 등장하면 내심 부러웠다.

허나 실제로 사용되는 건 손에 익은 것들이고, 쓰는 그릇으로 매번 쓰게 된다. 다른 것들은? 어딘가에는 있는 것 같은데 헷갈리기 일쑤다.

그런 의미에서 <집안일이 좋아지는 작은 살림>은 마음을 비우기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보다 능률적으로 깨끗하게 하기 위한 최적화랄까. 너무 가득 채워놓으면 도리어 빈 공간이 탐나기 마련이라서 더욱 그렇다.

 

 

그 외

500 장난감 만들기,

집의 도감,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프레임 파우치 35,

요리조리 1000가지 요령,

브릭 원더스,

굶으면 낫는다

 

몰리 메이크스 코바늘 수업,

나의 첫 자수,

하비 디자인,

이지 캔들,

스마트 토이 DIY,

식용유가 뇌를 죽인다

 

우리 아이 가을겨울 옷장,

빼,

취미의 발견,

칼로리의 거짓말,

Good Calories, Bad Calories,

깔끔 수납 인테리어

 

 

디저트 토크,

음식의 세계, 세계의 음식,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유럽 흰실 자수 스티치,

센스 만점 코바늘 손뜨개,

비밀의 정원

 

미식의 완성,

악마의 음료, 천사의 음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