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
배우들 이름값 믿고 봤다가 실망한 영화.
줄리아 로버츠는 여전히 예쁘지만 그거 하나 믿고 보면 자꾸 시계를 보게 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새로운 일면을 보게 되기도 했지만 처참하리만큼 자존감이 없는 인물로 나와서 부담스럽기까지 했다.
2. 블랙리스트 시즌1
범죄자가 FBI를 도와 다른 범죄자를 잡는다는 설정만 보면 미드 <화이트 칼라>가 떠오르기도 한다. 허나 최상위 수배자들을 다루다 보니 범죄자가 훨씬 악질이며 오직 제임스 스페이더를 위한 드라마라는 점이 다르다.
거기에 미드 <멘탈리스트>에도 주인공 의존도가 큰데 <블랙리스트>는 더하다. 주변 인물들이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모든 이야기는 주인공인 레딩턴으로 시작해 레딩턴으로 끝난다.
주인공인 레딩턴이 획책하는 것들, 숨기고 있는 것들이 맞물리면서 흘러가는 이야기니 별 수 없겠다 싶으면서도 여주인공이나 레슬러도 좀 더 활약해줬으면... 유난히 미움받는 여주인공이기는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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