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러시아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주인공은 팡이와 토리 입니다.팡이와 이조교는 볼쇼이 발레단의 초청을 받은 도 박사와 토리를 따라 레시아에 가게 되었습니다.황실의 유물이 등장하는 화려한 공연에 모두 넋을 잃지만, 팡이는 황실의 보물(독수리 왕관)의보석의 광채가 이상한 것을 알아챕니다.결국 황실의 유물이 모조품과 바뀌어 팡이 일행은 범인을 찾아나섭니다.그런데 범인은 유물의 경비를 맡던 빅토르와 미국에서 만난 봉팔이의 사촌누나 봉자바!팡이와 토리는 단서를 조사하고 봉자바를 쫓는 끝에 봉자바를 잡고 황실의 유물을 되찾습니다.그리고 볼쇼이 극장 평생 VIP 관람권을 사례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