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16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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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읽고 태국(타이)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팡이와 토리입니다.지금까지 많은 나라에서 많은 유물을 발견하거나 지킨 팡이와 토리의 공로를 유네스코에서 알아줘 태국에서 팡이와 토리는 상을 받으러 태국에 갔습니다.상을 받기 몇 시간 전 팡이의 삼촌 지구본 교수로 부터 음식을 먹고 가는데 팡이가 과식을 해 잘 못 움직이다가 오토바이에 치일 뻔 합니다.하지만 가난한 어린 장사꾼 타닛의 도움에서 살아납니다.상을 받는 곳에서는 전세계를 탐헌하여 만난 친구들과 팡이의 여자친구들도 왔습니다.그러나 여자친구들은 자신이 팡이의 유일한 친군 줄 알다 다른 여자친구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팡이를 패고 서로 싸웁니다.  

팡이와 토리는 타닛의 무에타이 경기를 보러갑니다.그런데 미국과 러시아에서 봤던 봉자바가 있었습니다.봉자바는 팡이와 토리에게 맺힌 한이 많아 팡이와 토리를 때리려고 하는데 무에타이 경기장에 가고 있던 타닛의 도움으로 또 한번 도움을 받지만 타닉은 봉자바로 부터 다리를 맞아 부상을 당하고 입원하게 됩니다. 

타닛이 입원하던 병원은 절에 있었습니다.그 곳에 있던 큰 스님은 팡이와 토리를 보고 그 둘이 황실의 황금 불상을 찾기 적합하다는 것을 알고 부탁을 합니다.팡이와 토리는 예상지 5곳(치앙라이,치앙마이,아유타야,방콕,수코타이)을 돌아다녔는데 마지막 수코타이에서 흰 인도코끼리가 팡이와 토리를 데려가 보물이 있는 곳을 안내합니다.그런데 그 뒤를 쫓던 봉자바와 인도에서 만났던 봉팔이의 엄마이면서 봉자바의 숙모인 완다 김 때문에 황금 불상을 잃을 뻔하지만 봉자바의 실수로 봉자바 일행은 함정 속으로 떨어 지게 됩니다.그리고 팡이와 토리 일행은 황금 불상을 찾은 대가로 상금을 받지만 태국의 학교 건설에 기부하고 타닛과 그의 동생은 그 학교에 공짜로 다닐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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