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메르세데스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시 스티븐 킹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 미디어에 최적화 되어 있는 작가 답게 장면 장면 떠올리면서 읽게 된다.
탐정 추리소설이라는 장르에 맞추려고 한 탓인지 기존의 스티븐 킹의 작품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다소 심심하고 작위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첫 탐정 추리소설로서 좋은 출발을 알리는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